시네마 서비스 너무하는 것 아닌지.

자유게시판

시네마 서비스 너무하는 것 아닌지.

G 블루 2 5860 1
시네마 서비스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적당한선에서 경고하고 알리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 합니다.

위 글내용중에 보면 올해 11월 말일까지 올려야 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너무 이기적인 발상이지 아닌가 하네요..

시네마 서비스의 상업적/사업적(?) 측면으로만 놓고 봤을때는 당연 어느정도는 경고하고 알려야겠지만....

더 이상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아닌지...



다르게 생각하면

" 이곳은 오직 음지의 온상이며 위와 같은 글이 꼭 걸려야 하는 곳 "

이라는 정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처음에는 이런일이 있었어...

좀 지나서는 짜증....

그러다 다시 김근회님의 입장 이해하자는 분위기로 넘어가고..

좀 지나보니 이글을 아직도 10여개월 더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엄청난 불쾌감...

집단 이기주의니 뭐니하는 행동으로 비춰질수도있고 실재 그럴수도 있으니..

모모 회사에 대한 비방이나 묘한분위기 조장은 않하지만..

솔직한 심정에 그리 유쾌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어째든 더이상 우를 범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G 블루  
할말은 아니지만 무심결에 심어졌던 이미지가 한참이 지난후에 큰 장애가 될수도 있습니다.
1 가을사랑  
운영자분의 분명한 방침도 있으니 만큼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시네스트의 불명예스런 일까진 없을거라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