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ntidj.waa.to 라는 민주참여네티즌 연대라는 곳에서 퍼왔습니다.

나같은 사람은 살인마 김정일이나,거짓말쟁이 사기꾼인 김대중을
하루라도 욕하지 않으면 식욕이 없어 밥 맛이 떨어 집니다.
하지만 어제 있은 김동성선수의 금메달 탈취당한 사건으로 좀 
쇼크를 먹어 어제부터 김대중의 욕을 하지 못했읍니다.

당연히 오늘 아침 식욕이 없어 굶었지요. 어제 밤잠도 설쳤구요.
김대중도 오늘 아침밥을 별로 하지 못했다고 들었읍니다.
매일 욕을 먹던 사람들은 욕을 먹어야 밥맛이 나지 하루라도 욕을
안 먹어면 밥맛을 잃게 됩니다. 해서 김대중 선상님 밥많이 드시고
오래 사시라고 다시 김대중의 욕(?) 아니 칭찬을 하겠읍니다.

김대중은 어제 김동성선수의 금메달 탈취당한 사건을 박지원한테
보고 받고 "아 오늘부터 식견있는 김정일 동지를 '악의 축'으로
욕하던 미국놈들이 국민들한테 신나게 욕을 먹겠구나. 
내가 뭐랬어. 김정일 동지가 '악의 축' 이아니라 미국놈들이
'악의 화신'이라는 게 맞지않아?" 하고 무척 기뻐했다고 합니다.

잔머리 굴리기 도사인 김대중이 당연히 그냥 있을리 없지요.
그래서 김대중은 김동성 선수한테 훈장을 수여 하기로 결정을
했읍니다.

                                  훈장
                                김동성
위 자는 금번 미국 동계 올림픽에서 미국놈들한테 금메달을
탈취당해 전국민들로 하여금 미국을 '악의 화신'으로 생각하게끔
한 공로가 큼으로 이에 훈장을 수여함.

                                      2002  2  22  대통령 김대중

물론 김동성 선수는 얼떨떨하고 황당했겠지요. 자기가 어떻게
해서 훈장을 받게 되었는 지 전혀 감을 못잡을 겁니다.

여러분 빨갱이들은 국민들 선동해서 이간질하는 게 주 특기라는 
걸 잊어 먹어면 안 됩니다.
빨갱이들은 실제는 늑대이면서 양의 탈을 써고 양떼 속으로 
들어와 양을 다 잡아 먹는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 먹으면 안 됩니다
이걸 잊어 먹으면 우린 다 늑대 밥이 됩니다.

잔머리 굴리기 도사인 김대중과 빨갱이들이 이런 절호의 기회를
절대 그냥 놔 두지 않을 거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수있지요.
당연히 빨갱이들이 늘 하듯이 반미감정에 불을 지피려고 혈안이
되어있을 겁니다.

남미의 어느 미개한 국가는 축구때문에 전쟁을 한적도 있다지만
우리는 그렇게 사리판단을 못하는 무지한 국민은 아니지
않읍니까?  이번에  김동성선수가 미국 놈한테 금메달 탈취
당해서 분하다고 "미국놈들은 다 한국에서 꺼져라" 라고 우리가 
한다면 과연 누가 제일 좋아 할까요?

"남한 국민들이여 궐기해서 미국놈들 다 몰아내라" 고 써 있을 
내일 아침 북한 노동당 신문의 사설이 궁금합니다.

안바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