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떤곳인가요??

영화감상평란에서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일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려 합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개인적으로 재미있구 감동적인 영화가 있는 반면에

시간만 아깝고 아무것두 느껴지지 않는 영화두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이 저마다 틀리듯이 한 영화에 대해 서로가 느끼는 감정또한 틀리겠죠

이곳에 글을 올리려면 정말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더군요

글 올린 후 엄청나게 올라올 반박, 조롱 등이 담긴 글을 보지 않기 위해선요

내가 본게 잼있다구 해서 잼없다는 사람 욕할 거 없구 그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예를 들어 봅시다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이 토토로를 재미있구 감동있게 봤다구 글을 올렸을때

애니 안보는 사람이나 봤어두 별 흥미 못 느낀 사람들이

"그걸 잼있다구 생각하다니... 참 수준 낮은 양반이구만"

"가서 에미 젖이나 더 먹고 오쇼"

"일본 만화 아냐 .. 당신 쪽바리?"

이 따위 글이나 올리구 있으니 이게 뭣 들 하는 짓입니까..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웃었다는 이유로 전 쓰레기 관객에 덤앤 더머의 바보 주인공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허 .. 정말 기가 막히군요

이 사이트의 밑을 보니 운영자님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 게시판만다 게시판지기가

지금 활동하구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이대로 나가면 이 사이트 절대 발전 없습니다

실명제를 쓰는 곳이 이정도니 .. 아닌 곳은 얼마나 더하겠는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저렇게 리플 다는 분들 많으니깐 .. 글 쓸때 필수기입란(자기의 감성정도 ,나이 , 성별 ,

그동안 잼있게 본 영화들 등등.. 그 사람이 어떤 영향을 받아서 글에 쓰는것처럼 느끼게 됬는지

알수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자는겁니다)을 만들던지 아님 뭘 믿구 지껄이는지 몰라두

아무것두 아닌거 가지구 상대방 비하하고 헐뜯는 사람들 안보이게 해주세요

이 글에 어떤 리플이 올라올진 모르지만 .. 제가 한 말이 틀린 말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구 이 글 보는 여러분들두 반박 리플 함부로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는대로 받게 되는걸 모르시지 않는다면요 ..

아.. 그리구 여기 보니 .. 글 한번 제대로 안쓰면서 .. 다른 사람이 쓴 글 보고

모라모라 하는 분들 있더군요 .. 그렇게 할말이 많으면 제대로 한번 써보시져

(운영자님 요청에 의해 삭제하였습니다 . 이유야 어쨋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흥분했었나 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