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개월간...디빅랜드와 함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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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4개월간...디빅랜드와 함께 하면서.

10 르노 1 8445 1
DivX란 것을 처음 접했던 건 작년 6월쯤이었는데 그 때에는 별 관심 없이 지내다가 12월 24일 연말과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겹친 그날에 르노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서리.. 어딘가에 몰입하기 위해 나누미란 곳을 처음 들어 가게 되었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올 1월부터 조금식 준비하여 2월 19일날 오픈하였는데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렇게 부쩍 큰.. 홈피가 되었습니다.

1월 2월에 준비할때도 르노가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사람 냄새가 가득하고 그런 정이 그리워 이곳을 만들면서 꼭 정이 가득하고 따사로운 분위기로 꾸며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제 마음 가득다 채우고도 남을 만큼 정이 가득한 곳이 된것 같습니다.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렇듯이 가끔 가끔 힘들기도 하지만 디빅랜드 덕분에 마음도 많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진 것 같아요.......

현재 디빅랜드 회원님들 수는 18,000여명에 이르고 하루 방문자수는 24시간 이내에 중복 아이피 없이 평균 5,200여명에 가입자수도 꾸준히 하루에 350여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지만 요즘 들어와서는 더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열심히 가꾸고 처음 취지에 벗어 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디빅랜드을 관리하고 계시는 마니님 스누피님 락시네마님 검객님 쇼비님 현숙님 그리고 트뤼퐁님 감사합니다.  또한 항상 저희 디빅랜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시는 운아님 고발두님 비켜님 무한상승님 duke님 효리짱님 kkk님 태쥐님... 열거하자면 끝도 없겠습니다. 하여간 너무 감사 하고요..앞으로도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정말 평온하고 기쁨이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ps. 글을 써놓고 보니 제가 꼭 혼자 다한것같은.. 이룬.. 죄송.. 제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디빅랜드 회원님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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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정태규  
나누미 에 들어갈려면 주소가 어케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