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커버 영상 올려봅니다.
쉐도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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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14:54
사실 얼굴 찍어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일종의 실험 같은 겁니다. 그냥 노래만 올릴 때랑 노래 부르는 모습을 찍어 올리는 거랑 조회수나 좋아요 수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요.
노래는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릴 때 좋아하던 Skid Row 노래 중에서도 최애곡이었던 Quicksand Jesus입니다.
일단 제가 생긴 게 별로라 비디오에는 별 공을 들이진 않았지만 음원에는 굉장히 공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걍 영상 보지 마시고 음악만 들으세요 ㅎ...ㅠㅠ
30 Comments
크으~~~~~~~
감동입니다.
젊었던 10대 20대 시절이 많이 떠오르네요.
중딩때 통기타를 접하고 낙원상가 중고 베이스 기타를 시작해서 고딩때는 혜화동 인켈아트홀 아마 지금은 한성 아트홀일 겁니다
락, 메탈에 빠져 신촌 락스테이션, 홍대등등 락, 메탈 공연 자주했었더랬재요.
머리에 양동이 뒤짚어 쓰고 발성연습하고 당시 상업 밴드 보컬 스카웃 제의 종종 들어았던 때가 있었네요.
십수년만 더 젊었더라면 쉬즈곤을 그냥 한옥타브 더 올려 불러볼 수 있는데 세월이란
ㅜㅜ 그립네요.
아무쪼록 목소리 잘 관리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쓰며 네번째 듣고 있습니다.
간만에 멋진 음성으로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젊었던 10대 20대 시절이 많이 떠오르네요.
중딩때 통기타를 접하고 낙원상가 중고 베이스 기타를 시작해서 고딩때는 혜화동 인켈아트홀 아마 지금은 한성 아트홀일 겁니다
락, 메탈에 빠져 신촌 락스테이션, 홍대등등 락, 메탈 공연 자주했었더랬재요.
머리에 양동이 뒤짚어 쓰고 발성연습하고 당시 상업 밴드 보컬 스카웃 제의 종종 들어았던 때가 있었네요.
십수년만 더 젊었더라면 쉬즈곤을 그냥 한옥타브 더 올려 불러볼 수 있는데 세월이란
ㅜㅜ 그립네요.
아무쪼록 목소리 잘 관리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쓰며 네번째 듣고 있습니다.
간만에 멋진 음성으로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