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급을 신청한 주민증은 4월 10일 선거가 지나서 나올 모양입니다. 모바일신분증으로 갈음할 수 있다고 국민은행에서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데, 경기일보 기사를 보면 선관위도 잘 모른다고 하니 사전투표가 지나봐야 좀 감이 잡히겠습니다.

주민증의 사진이 훼손된 경우에는 재발급에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탓인지 5,200원 수수료가 나갔습니다. 주민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받는 데도 5천 원 수수료가 있다고 하니, 본투표 전까지 기다려보고 모바일신분증과 낡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관련 기사: https://v.daum.net/v/202403311525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