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합니다
민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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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6:33
문득 궁금한것이 생겨 여쭙니다.
음반을 듣다보면 무음부(Silence)가 들어간 앨범들이 있습니다.
클래식 시절부터 사용되던 테크닉(?)이긴 한데,
이게 90년대 즈음 유행처럼 퍼져서 무음부 뒤에 히든트랙을 넣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많이 써먹었죠.
1-2분의 무음부는 그래도 참아줄만 한데, 10-20분씩 넣는 인간들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짓인데.. 이걸 과연 누가 먼저 시작했을까가 궁금해졌습니다.
생각나는 가장 오래된것은 Devil Doll의 앨범 The Girl Who Was... Death입니다. (1989년)
중간에 25분간의 무음부가 있습니다. ㅋ
혹시 더 오래된 앨범을 알고계신다면 알려주세요~
음반을 듣다보면 무음부(Silence)가 들어간 앨범들이 있습니다.
클래식 시절부터 사용되던 테크닉(?)이긴 한데,
이게 90년대 즈음 유행처럼 퍼져서 무음부 뒤에 히든트랙을 넣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많이 써먹었죠.
1-2분의 무음부는 그래도 참아줄만 한데, 10-20분씩 넣는 인간들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짓인데.. 이걸 과연 누가 먼저 시작했을까가 궁금해졌습니다.
생각나는 가장 오래된것은 Devil Doll의 앨범 The Girl Who Was... Death입니다. (1989년)
중간에 25분간의 무음부가 있습니다. ㅋ
혹시 더 오래된 앨범을 알고계신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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