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ene.com 서비스 종료 검토
앗4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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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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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22:40
씨네스트와 함께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중인 subscene의 소유주가 운영비 문제로 더 이상 운영 못한다고 하고
운영진들이 현재 지속할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합니다
19 Comments
운영비 문제는 절대 무시 못할 겁니다. ㅠ.ㅠ 우리 씨네스트의 경우도 거짐 1억 넘게 깨졌는데... 이것이 개인 한사람이 감당하기 쉬은 금액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광고 이런거는 원천적으로 수익을 가져올 수 없는 구조이고요 (저작권 문제로 굉장히 어렵고 애드가드 같은 걸로 무장하고 ....) 후원도 정말 일부 유저들 말고는 쉽지 않을 거에요...
수익도 안나는데 투자는 불가능한 이야기 이고요... 결국은 사비가 계속 투입될거고 .,....더군다나 요즘 영상을 소비하는 형태가 바뀌어서 방문자수는 계속 떨어질겁니다.
(우리 씨네스트 방문자수도 70% 가까이 줄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커뮤니티 활성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도 아닐꺼고... 그냥 텅빈 껍때기만 남은 싸이트 결국은 버티다 버티다 손 놓게 되는 것이 정해진 순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이런거에 관심있는 유저도 결국은 소수 5%이내 일거고..)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같은..... 글 써놓고 보니 그냥 씁슬하네요
잘 해결되길 ....ㅜ.ㅜ
그리고 광고 이런거는 원천적으로 수익을 가져올 수 없는 구조이고요 (저작권 문제로 굉장히 어렵고 애드가드 같은 걸로 무장하고 ....) 후원도 정말 일부 유저들 말고는 쉽지 않을 거에요...
수익도 안나는데 투자는 불가능한 이야기 이고요... 결국은 사비가 계속 투입될거고 .,....더군다나 요즘 영상을 소비하는 형태가 바뀌어서 방문자수는 계속 떨어질겁니다.
(우리 씨네스트 방문자수도 70% 가까이 줄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커뮤니티 활성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도 아닐꺼고... 그냥 텅빈 껍때기만 남은 싸이트 결국은 버티다 버티다 손 놓게 되는 것이 정해진 순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이런거에 관심있는 유저도 결국은 소수 5%이내 일거고..)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같은..... 글 써놓고 보니 그냥 씁슬하네요
잘 해결되길 ....ㅜ.ㅜ
운영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