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가격이 막장이군요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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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22:19
대파 가격이 비싸서 쿠팡에 주문했습니다. 마트는 400g에 3,480원인데, 쿠팡은 1kg에 4,250원이어서 비교가 안 됩니다. 지난 번에 시험삼아 콩나물, 조림감자를 주문해봤는데, 콩나물 신선도는 괜찮더라고요. 감자는 살짝 시든 느낌이고...야채가 비싸서 이번에는 벨기에에서 왔다는 유기농 혼합야채를 같이 주문했습니다. 볶음밥으로 먹어보고 괜찮으면 야채 가격이 안정되기 전에는 혼합야채를 써야 할 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식재료를 구하는 것도 난감해지는 망국의 풍경이군요. |
21 Comments
그 양반 찍고서 이런 꼴 당하면 억울하다고 하소연도 못 할텐데, 안 찍고도 이런 꼴 당하니 진짜 열불이 납니다...
임금이 올라 비료 운반료 수수료 물값 전기료 땅값 유통비 다 올랐는데 그 종합 결과물이 예전가격 그대로일리가 없죠
소득주도성장 부작용은 중딩정도 학력만 되도 예상할수있는 대표적 물가 상승이고
연달아 부동산폭등, 돈풀기로 현금가치하락, 에너지 정책 손실로 공공요금 인상
이것들이 종합되면 물가핵폭발셋트 정책인거죠
핵폭탄 버튼을 3-4년전즘 누가 눌렀는데 지금은 방사능에 허덕이는것일뿐.
방사능을 제대로 진단 수습하지 못하는것도 무능하지만 잘못배운 신념으로 핵버튼 누른 원흉도 따로 있는것임
원흉과 수습무능을 동일인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듯
소득주도성장 부작용은 중딩정도 학력만 되도 예상할수있는 대표적 물가 상승이고
연달아 부동산폭등, 돈풀기로 현금가치하락, 에너지 정책 손실로 공공요금 인상
이것들이 종합되면 물가핵폭발셋트 정책인거죠
핵폭탄 버튼을 3-4년전즘 누가 눌렀는데 지금은 방사능에 허덕이는것일뿐.
방사능을 제대로 진단 수습하지 못하는것도 무능하지만 잘못배운 신념으로 핵버튼 누른 원흉도 따로 있는것임
원흉과 수습무능을 동일인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