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푸른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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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08:46
세월이 참 빠릅니다.
졸업 후 현재까지 만 34년을 몸 담고 있었던 직장에서 퇴직을 합니다.
공식적으론 지난 해 12월 31일자로 퇴직을 했지만 제 일의 특성상 올 2월까지 마무리 하며 끝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실감나진 않습니다.
때가 되면 누구에게든 다가오는 것이지만 막상 제게 닥치니 조금은 어떨떨 합니다.
아직 한참인 나이인 지라 제 2의 인생을 개척해야 하지 않나 싶지만 일단은 좀 쉬며 충전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마음은 아직 예전 그대로인데.. 세월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6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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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YO 2일전 답변 신고
이런 인간들은 전두환 시대가서 디지게 쳐맞아봐야 정신차리지 ㅉㅉㅉㅉ
추악위선 박제전용
NADAYO 2일전 답변 신고
이런 인간들은 전두환 시대가서 디지게 쳐맞아봐야 정신차리지 ㅉㅉㅉㅉ
추악위선 박제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