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봤는데...  결국은 졌습니다.  목이 너무 많이 부어서리 며칠 고생할 것 같아요...

눈오는날 캠핑은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던거였는데... 결국을 욕망일 이기지 못하고... ㅠ.ㅠ  (이래서 세상이 돌아가기도 하지만 망히기도 하는 거겠죠.. !)

잠은 차에서 온풍기 켜놓고 는데 따뜻했습니다. 철수할 때 너무 너무 힘들었네요... 자꾸 미식거리고 구역질...   침삼키면 목이 부어서 소리가 납니다. ㅜ.ㅜ

감기약 소염진통제 수면제 먹고 잠자리에 듭니다. 아이고 아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