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예능, 특히 서바이벌 예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오징어게임을 기반한 예능이라 꽤 재미있네요.

익숙한 세트에서 익숙한 게임을 하는데 참가자들도

거의 게임을 예측할 수 있으니 조금씩 뒤틀어서

예측이 어긋나게 게임을 진행해서 흥미진진합니다.

완전히 오겜과 똑같이 진행하는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밖에 없는데

예상 외로 여기서도 탈락자가 꽤 많이 나오네요.

딱히 볼게 없다 싶은 분, 오겜의 여운에 아직 빠져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