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전기 난방기 관련 글 입니다. ^^
아래 전기 난방 글이 있길래 추가로 저도 올려봅니다.
알리에 가면 아래와 같은 온도 스위치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배송료까지 1만1천원
제가 설정해 놓은 값은 19도 아래 온도면 전원을 인가해주고... 24도에 도달하면 전원 차단....
아주 간단합니다. 스위치 가격도 저렴하고....
저는 여기에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스마트 플러그....
첫 번째 온도조절 스위치에 연결하여.. 전력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원격으로 켜고 끌 수 있고요....
그리고 첫번째는 온도 스위치는 패스하고 스마트 플러그로 타이머 스위치로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처럼 5분 작동 후 3분 꺼지는 형식을 무한 루프로....
아니면 그냥 외부 전등 같으면 일몰시간에 켜지고 일출시간에 꺼지는 스케줄을 만들면 됩니다.
현재 전력량은 아래와 같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알리에서 위 2개의 스위치 조합 구매하려면 스마트 스위치는 천원마트에서 4~5천원 수준이고요.... 온도센서 스위치는 1만1천원 수준입니다. 운송료 포함해서요...
제가 이거에 관심 가진 이유가 차박 때문에.. 미니 온풍기 사용하는데... 일정 온도 범위 내에서 동작하도록 하려면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그리고 원격으로 리모컨 처럼 켜고 끄는 기능도 필요했고요... 아님 그냥 몇 분 단위로 켜지고 꺼지고 하는 시나리오가 필요해서리....
원래는 스마트 플러그에 스마트 온도계 연결해서 셋팅하려고 했는데... . 스마트 온도계가 실시간은 안되더라고요... 대부분 시간 단위로 온도 체크를 2개나 구매했는데 다 안되어서리.... 아님 중간 허브가 필요한데 이건 또 비싸서리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
그래서 별도의 온도센서 스위치를 찾아보게 되었네요.. ~>~!
저는 집에서 스마트 프러그 6개, 그리고 전동 커튼 2개 사용하는데...
전동 커튼은 시간대로 저녁에 닫히고 아침에 열리고 (물론 wifi) 스마트폰에서 설정을 다합니다.
그외 가습기 (아침에 키고 저녁 늦게 끄고), 물침대 (주로 끄는 시간을 잊어서 자동으로), 전기 주전자 (off 시간 위주), 취침등 등 간이 자동화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app 은 smart life 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설정은 app 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Google Home App을 이용하면
음성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가습기 켜줘, 혹은 꺼줘 등으로.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