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이 자신들의 언어를 한글 알파벳으로 표기한다고 해서 예전에 화제가 되었죠. 그걸 주도한 게 정덕영이란 한국인이었고요. 노매드 크리틱이란 유투버가 현지에 가서 확인을 하고 있는데, 사기극으로 드러나는 정황이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은 여전히 나가는 중인 모양입니다. 아직 전반부 영상만 어제 올라왔는데, 전반부에서 나오는 모습만 봐도 언론 등에서 전하던 분위기는 없습니다. 흔적만 조금 있군요.

근데 이 유투버는 결론을 내리는 게 좀 성급하군요.
아직 1만 수준이어서 커가는 중이긴 한데, '결론'을 말하는 건 피하는 게 낫겠군요.
그건 보는 사람들이 판단하도록 맡기는 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