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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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좋아하세요?

17 아찌찌 7 564 1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들이 있죠...

요즘엔 이런 가상화폐에 투자해서 막대한 이익을 본 이들도 있고 

반면 쫄딱 망한 이들도 있다는 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겁니다.

그만큼 가상화폐는 어느새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와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DBC라고 아세요?


나무위키에서 말하는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 CBDC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전자화폐로 중앙은행내 지준예치금이나 결제성 예금과는 별도로 중앙 은행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하는 새로운 화폐를 말한다.

2020년 10월에 바하마에서 세계 최초의 CBDC인 Sand Dollar를 발행해서 실제로 사용중이며, 2020년 BIS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65개 중앙은행 중 CBDC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6%나 된다고 한다.

국가에서 만들고, 국가에서 공인한 자산이라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현금처럼 가격 변동이 적고 안정적인 가치를 지니기에 현금에 준하는 안전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타 가상화폐처럼 투기 자산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국가의 감독 아래에 있기 때문에 투명하고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다....(이하 생략) "

(https://namu.wiki/w/%EC%A4%91%EC%95%99%EC%9D%80%ED%96%89%20%EB%94%94%EC%A7%80%ED%84%B8%ED%99%94%ED%8F%90)


근데 이렇게 친숙한 가상화폐엔 또다른 이면이 존재한다고 하는군요...

참고삼아 보시면 좋을 듯 해서 알려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HVTiaZCW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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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7 oO지온Oo  
스맛폰에 주민등록증 넣는다고 나왔을 때..
안그래도 주민등록증으로 인권침해 되는 일면도 존재하는 것인데
스맛폰에 넣어주면 인권침해 쩔겠네....... 라고 함께 밥 먹는 사람에게 말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CBDC 유통기한 지정까지는 생각해 본 적 없는데 ㅎㅎ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17 아찌찌  
사람들이 발로 뛰는 건 싫어하고...
컴퓨터만 만지작 거리며 일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나봅니다 ^^
그래서 결국엔 한 방에 훅 간다는... ㅠ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37 하늘사탕  
몰랐던 내용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17 아찌찌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 푸른강산하  
제가 구식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 그런 것일 텐데..

실체도 없는 가상화폐로 무슨 투자? 투기?를 할까?
특히 달러 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이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회폐의 존재를 과연 인정할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면서
지금의 가상화폐는 생산적이기 보다는 투기적인 요인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래 링크하신 영상은 이거 저거 짜깁기 해서 올린 것으로 보이는데,
영상을 올린 이가 무엇을 말하려는 지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으나 조금은 자극적인 내용만 간추린 영상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생체칩과 같이 수년 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려고 하는 시도는 있었고 또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 이유든 인권적 이유든) 거부감을 표시해 실제 도입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1. 현물에서 화폐로 그리고 현재의 신용으로 변화된 자산의 지난한 역사를 보더라도
2. 애든 어른이든 자산 문제에 관해선 상당히 보수적으로 움직인다고 하는 연구 결과를 보더라도
3. 영상 속 얘기가 이미 논의되고 있고 또 진행하려는 세력이 있다 하더라도
결코 쉽게, 빠르게 진행되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방식으로 살다가 죽을 듯합니다. ㅋ~
17 아찌찌  
ㅎㅎㅎ...
맞아요. (돈에 관한 급격한 변화가 없는 한) 저 또한 지금처럼 계속 살게 되겠죠...  ^^
제가 가진 디지털화폐란 고작 버스카드 뿐입니다 ^^
제가 비트코인에 관한 소식을 들은지는 아주 오래 전이었는데, 나도 함 사볼까 했던 때의
가격이 십몇만원(아님 몇 십만원) 이었던 같아요.. 결국엔 포기했지만 말입니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이 있듯이, 가상화폐에 대한 음모론도 그 근거가 있었겠죠...
암튼 삶을 더욱 더 편하게라는 모토하에 자신의 모든 걸 내어맡기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
무더운 닐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
S 푸른강산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나름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붑니다.
요번 태풍 카눈은 이전과 양상이 좀 다르다고 해 살짝 걱정스럽습니다.
모쪼록 각별히 조심하는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