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질감 15 Harrum 14 515 3 2023.08.03 19:37 간만에 박수근 화백 책을 찾아 그림을 봤습니다.빨래터를 보면서, 어느 영화가 연상되더라고요,우타마, 우리집 (Utama, 2022)에 화백의 그림처럼 생긴 시내가 흐릅니다.원래 수량이 더 많았지만, 기후변화 때문에 수량이 줄어들어 도랑처럼 말라버렸기 때문이죠.다르면서 같은 빨래터 정서.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3 느낌 Author 53 19 Lv.15 15 Harrum 로열(4등급) 41,845 (10.4%) 안전하다면서 왜 버려? +13 04.27 씨네스트도 관련(?)된 흥미로운 신간 '영화도둑일기' +13 03.28 역사가 깊은 만국 공통어 +8 03.16 XX를 모른다면, 글쎄요. +11 03.02 사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15 02.27 건빵즌쟁 imdb 점수가... 6.3 + 커뮤니티인기글 +30 2일전 점점 서고 있다는 피사의 사탑 +23 2일전 이래도 살아가야하는걸까요....... +27 1일전 {현장 영상} 수술 4번 받고 교실 왔는데…‘눈물 버튼’ 눌러버린 선생님 KBS 20240428 +20 2일전 이거를 왜 샀을까요? +8 3일전 아픈데 약이 될 영상 같아서요... +18 2일전 어거참... 너무 힘드네요 ㅠㅠ Previous Next 14 Comments 15 하스미시계있고 2023.08.03 20:29 신고 플필에 쓴 글까지 포함하면 모두 물과 관련이 있네요. 0 플필에 쓴 글까지 포함하면 모두 물과 관련이 있네요. 15 Harrum 2023.08.03 22:12 신고 오늘은 물 먹는 날. 0 오늘은 물 먹는 날. {이모티콘:onion-098.gif:50} S 푸른강산하 2023.08.03 20:59 신고 아래 사진은 어디인가요? 남미(볼리비아?, 페루?)의 어느 부족민 모습인 거 같은데 말입니다. 0 아래 사진은 어디인가요? 남미(볼리비아?, 페루?)의 어느 부족민 모습인 거 같은데 말입니다. 15 Harrum 2023.08.03 22:10 신고 볼리비아로 알고 있어요. 안데스 고원지대 같습니다. 영화에도 배경 설명이 거의 없어서... 0 볼리비아로 알고 있어요. 안데스 고원지대 같습니다. 영화에도 배경 설명이 거의 없어서... 15 하스미시계있고 2023.08.03 23:37 신고 저 영화 볼리비아 포토시와 타후와에서 주로 촬영되었습니다. 2 저 영화 볼리비아 포토시와 타후와에서 주로 촬영되었습니다. 13 쪼으니까 2023.08.03 23:47 신고 "우타마 우리집(Utama) 2022"에 나오는 장면이네요 0 "우타마 우리집(Utama) 2022"에 나오는 장면이네요 15 Harrum 2023.08.04 00:27 신고 네 맞아요 ^^ 0 네 맞아요 ^^ 13 쪼으니까 2023.08.04 00:45 신고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자막 만들어 주시고 이렇게 좋은 장면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자막 많이많이 부탁드릴게요 편안하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0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자막 만들어 주시고 이렇게 좋은 장면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자막 많이많이 부탁드릴게요 편안하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이모티콘:onion-026.gif:50} 17 달새울음 2023.08.04 02:31 신고 가난한 삶은 어디나 다 똑같은 거 같습니다. 부자들의 삶도 어디든 마찬가지인 듯도 하고요. 결국 우리네 삶의 모습이 국경과 피부색을 떠나 다 비슷하다는 뻔한 이야기네요 ㅋㅋㅋ 그래도 어떤 이미지를 전혀 다른 문화에서 다시 발견할 때 반갑(?)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1 가난한 삶은 어디나 다 똑같은 거 같습니다. 부자들의 삶도 어디든 마찬가지인 듯도 하고요. 결국 우리네 삶의 모습이 국경과 피부색을 떠나 다 비슷하다는 뻔한 이야기네요 ㅋㅋㅋ 그래도 어떤 이미지를 전혀 다른 문화에서 다시 발견할 때 반갑(?)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15 Harrum 2023.08.04 22:12 신고 루마니아 (아니면 헝가리) 집시음악에 우리나라 장고처럼 생긴 악기를 연주하는데 한손에 얇은 장고채를 들고 연주하더라고요. 놀랍고 반가웠죠. 0 루마니아 (아니면 헝가리) 집시음악에 우리나라 장고처럼 생긴 악기를 연주하는데 한손에 얇은 장고채를 들고 연주하더라고요. 놀랍고 반가웠죠. 37 하늘사탕 2023.08.04 08:00 신고 힘들고 어려웠던 60년대 빨래터 모습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 대 사람끼리 각박하지 않았는데....... 어제 무차별로 흉기로 난동을 부린 사건을 보며 이젠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씁쓸이 드는군요........ 0 힘들고 어려웠던 60년대 빨래터 모습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 대 사람끼리 각박하지 않았는데....... 어제 무차별로 흉기로 난동을 부린 사건을 보며 이젠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씁쓸이 드는군요........ 15 Harrum 2023.08.04 22:01 신고 그보다 더 힘들었던 50년대 중반에 나온 작품입니다. ^^ 알기로는, 미군 PX에 근무하면서 창작하셨던 시절 같습니다. 0 그보다 더 힘들었던 50년대 중반에 나온 작품입니다. ^^ 알기로는, 미군 PX에 근무하면서 창작하셨던 시절 같습니다. 15 하스미시계있고 2023.08.15 22:02 신고 댓글내용 확인 0 비밀댓글 입니다. 15 Harrum 2023.08.15 22:17 신고 댓글내용 확인 0 비밀댓글 입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