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éad O' Connor - Nothing Compares T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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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éad O' Connor - Nothing Compares To U

부고기사는 자제하려고 했는데... 

추모하지 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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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4 민초이  
너무 일찍 가셨네요.
팝, 락, 재즈, 레게앨범까지 냈었는데, 아쉽게도 데뷔앨범을 뛰어넘을만한 작품이 없었죠.
2집도 Nothing Compares 2 U 빼면 평작이라고 봐야하고요.
그래도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추억이 남았네요.
Rest in Peace.
21 zzang76  
Sinéad O' Connor... 많이 들었던가수인데...  명복을 빕니다
17 아찌찌  
저런!...
얼굴은 몰랐어도 안 지는 꽤 된 가수여서, 평소에도 노래가 자주 생각나곤 한 가수입니다.
지난 2003년에도 그녀의 노래로 자작 CD를 만들어 놓은 적도 있었죠...
방금 전 그녀에 대해 검색해 보니 자녀가 3이 있었는데 유일한 아들을 17세 때에 잃었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노래 중에 three child라는 노래가 있었나 봅니다.
아일랜드에선 평화와 자유의 아이콘이었던 것 같군요.
아뭏튼 정말 가슴 아픈 일이군요.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의 노래는 제가 2003년에 만든 그녀의 cd 중 제일 마지막 번째 노래입니다.
"Shores of the Swilly"
37 하늘사탕  
정말 너무 일찍 하늘에서 데려갔네요.... 명복을 빕니다
S MacCyber  
자신과 동시대를 함께해온 인물들이 하나, 둘 스러져 갈 때마다
옛날 유행어인 '인생무상, 삶의 회의'가 생각납니다.
R.I.P
16 블랑코  
17 oO지온Oo  
시네이드 마리 버나뎃 오 코너 현지시간 26일 세상을 떠나셨군요.
나이가 56이면 아직 한창일 나이이신 건데..
좋아하던 분이라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