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냉각팬을 정말 수십~100여개 정도 구매했습니다.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도 모르는 녀석들과 체계적인 분류를 하지 못한 제가 참 민망하기도 하고,,,, 제 키의 2~3배를 넘는 녀석들을 쌓아 놓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하는게 내심 안타깝네요..ㅋㅋ

앞으로 본체 조립 10대는 문제없죠...

그런데 어느날 엔트리급 팬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기존 led 눈뽕 덕에 모았던 수십개의 팬들은 그냥 앞으론  상단 배기용이나 장식으로만 사용해야 겠어요!!!

천천히 모아가는 녀석들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풍량. 소음 다 잡았다는 아틱팬도 정말 수십개 있는데...ㅠ.ㅠ

이놈의 발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