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50원씩 돈 떨어지는 감나무 S 푸른강산하 9 568 7 2023.05.24 17:47 '가슴 뭉클한 일들이 많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7 느낌 Author 44 7 Lv.54 S 푸른강산하 supporter(9등급) 481,985 (92.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7 05.01 전태일, 그후 54년 +11 02.26 [황당] 말이야 방구야 +7 02.08 설 그리고 가족 +65 01.04 퇴직 +6 01.01 응원합니다 + 커뮤니티인기글 +34 23시간전 subscene 사이트 운영 중단됐네요ㅠㅠ +22 2일전 전교생에 장학금 100만 원...부산공고 선배들 통 큰 선물 '화제' +35 1일전 갈 때도 예술로 가는 라스베가스 프론티어호텔카지노 +28 2일전 여러분들이 처음 씨네스트에서 받은 자막은 뭐였나요? +11 1일전 참 다양한 "수육" 레시피! +12 13시간전 소장 영화 HEVC 영화로 바꾸기 5일째...지치네요 Previous Next 9 Comments 21 zzang76 2023.05.24 19:18 신고 그러게요. 아주머니에겐 50원이 작은돈이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 0 그러게요. 아주머니에겐 50원이 작은돈이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 16 블랑코 2023.05.24 19:39 신고 0 {이모티콘:Pinky/dummy-pink-mouse-emoticon.gif:50} 17 oO지온Oo 2023.05.24 21:22 신고 정말 살다보니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을 기부하시는 분들.. 요소수 사태에 소방서 앞에 요소수 투척하고 가시는 분들.. 서해안 석유 오염사태 때 스스로 자비들여 그곳 가셔서 고생하신 분들.. 물난리 났을 때 하수구 구멍 맨손으로 쓰레기들 치워서 뚫으시는 분들.. 이외에도 직업적으로 훌륭한 소방관 분들이나 훌륭한 경찰 분들도 그렇고 그런 분들이 나라를 지키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독립운동 투사분들은 더 말 할 나위 없어요. 2 정말 살다보니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을 기부하시는 분들.. 요소수 사태에 소방서 앞에 요소수 투척하고 가시는 분들.. 서해안 석유 오염사태 때 스스로 자비들여 그곳 가셔서 고생하신 분들.. 물난리 났을 때 하수구 구멍 맨손으로 쓰레기들 치워서 뚫으시는 분들.. 이외에도 직업적으로 훌륭한 소방관 분들이나 훌륭한 경찰 분들도 그렇고 그런 분들이 나라를 지키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독립운동 투사분들은 더 말 할 나위 없어요. {이모티콘:onion-137.gif:50} 10 섬진나루 2023.05.24 21:23 신고 아름다움은 늘 작아. 0 아름다움은 늘 작아. 11 뻐꾸기1124 2023.05.25 07:19 신고 감사의 마음 표현이 돌고 돌아 결국 본인에게 돌아왔네요... 감동입니다... 0 감사의 마음 표현이 돌고 돌아 결국 본인에게 돌아왔네요... 감동입니다... 19 스카이다이버 2023.05.25 08:10 신고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군요... 0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군요... 22 CINWEST 2023.05.25 08:56 신고 하루 종일 파지를 주워도 3천원 밖에 안주는군요..ㅠㅠ 0 하루 종일 파지를 주워도 3천원 밖에 안주는군요..ㅠㅠ 22 bkslump 2023.05.25 09:54 신고 제가 편의점 운영할때 한머니 한분 고정으로 박스 캔 모아주고 할머니는 뒷마당 청소 해주시고 상부상조 했었죠 ㅎ 0 {이모티콘:onion-070.gif:50} 제가 편의점 운영할때 한머니 한분 고정으로 박스 캔 모아주고 할머니는 뒷마당 청소 해주시고 상부상조 했었죠 ㅎ 11 disterbed 2023.05.25 20:40 신고 히궁...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더욱더 부자인 분이네요 그래서 제대로 된 복지가 필요한거죠. 버는 금액을 떠나 누군가는 노력하고 올바르게 살아 왔지만 노후에도 끼니 걱정을 하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고 남일 같지도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또한 몸이 성치 않아 언젠가는 돈이 많이 들어 가기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ㅜㅜ 0 히궁...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더욱더 부자인 분이네요 그래서 제대로 된 복지가 필요한거죠. 버는 금액을 떠나 누군가는 노력하고 올바르게 살아 왔지만 노후에도 끼니 걱정을 하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고 남일 같지도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또한 몸이 성치 않아 언젠가는 돈이 많이 들어 가기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ㅜㅜ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