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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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21
거리에 온통 전동 킥보드를 풀어놔서 주로 학생이나 20대들이 몰고 다니던데
어리니까 안전수칙도 제대로 안지키고 한번씩 옆을 스칠듯이 쌩쌩 지나가니
사고날 것 같아 무섭고 불안하네요.
어쩔 땐 더 가관인 건 그 전동 킥보드에 세 명이나 올라타서 붙어서 가더라고요.
킥보드도 운전면허증을 따서 몰게 하던가 아니면,
보도 말고 차도로만 다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토바이도 포함해서.
본인 실수로 본인만 다치는거야 자기가 조심하지 않아서 그런 거지만
애꿋은 보행자가 다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도대체 누가 저렇게 전동 킥보드를 무분별하게 풀어 놨는지 답답할 노릇입니다.
25 Comments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어느정도 확보된 안전의 무언가가 탄생하는 걸테죠..
배척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은 기기를 무능하게 다루는 탈난 인간들의 괴랄이죠.
하물며 스프링하나에도 수천시간의 신뢰성 테스트를 하는데.
이 문물에 충족되어질 만큼의 테스트는 인간 한두명의 희생으로 끝나긴 어렵죠.
코로나가 수백만의 인류가 희생되어도 극복못한 각인인것을
겨우 주변에 부러져 나가는 팔다리와 광난의 못난이들의 목숨으로는 아직 부족합니다.
평온한 삶의 위협으로도 느껴질 수는 있지만.,, 인재 역시 숙명의 일부이므로, 강제를 통한 제제는 또 다른 희생의 총아를 탄생시킬지도 모릅니다.
과도기적인 편차를 동반한 위험을 각자도생에 맡길 수는 없기에, cannabiss님에 말에 전적으로 동조합니다만,
역시 거스를 수 없는, 수레의 한 축일거라 생각됩니다.
배척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은 기기를 무능하게 다루는 탈난 인간들의 괴랄이죠.
하물며 스프링하나에도 수천시간의 신뢰성 테스트를 하는데.
이 문물에 충족되어질 만큼의 테스트는 인간 한두명의 희생으로 끝나긴 어렵죠.
코로나가 수백만의 인류가 희생되어도 극복못한 각인인것을
겨우 주변에 부러져 나가는 팔다리와 광난의 못난이들의 목숨으로는 아직 부족합니다.
평온한 삶의 위협으로도 느껴질 수는 있지만.,, 인재 역시 숙명의 일부이므로, 강제를 통한 제제는 또 다른 희생의 총아를 탄생시킬지도 모릅니다.
과도기적인 편차를 동반한 위험을 각자도생에 맡길 수는 없기에, cannabiss님에 말에 전적으로 동조합니다만,
역시 거스를 수 없는, 수레의 한 축일거라 생각됩니다.
위험하죠...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미개한 의식수준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아서 더더욱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남녀커플이 전동퀵보드를 헬맷도 없이 둘이 타고 지나가는데,
160되는 여친이 운전하고 180되는 남친이 뒤에 탐.
뒤가 무거워서 그런가 여친 운전하는 게 불안해 왜 남친이 안하고 여친이 운전하나 했더니,
옆에 친구 왈.
"남자가 운전하면 여친 손이 허리를 감싸지만 여친이 운전하면 남친 두손이 여자 가슴을 감쌀 수 있잖아"
ㅡ,.ㅡ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여자라이더의 뒤에 텐덤을 하면 그런 문제가 있겠구나 처음 생각해 봤네요....
뭐, 칸나비스님의 글 쓴 의도와는 전혀 다른 잡소리였슴다.
예전에 프랑스에서 30대의 피아니스트가 전동킥보드와 부딪혀 손목 힘줄이 망가져 평생 피아노를 못치게 되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네요...
사고는 어쩔 수 없지만 감당할 수 없는 이들의 문제를 방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160되는 여친이 운전하고 180되는 남친이 뒤에 탐.
뒤가 무거워서 그런가 여친 운전하는 게 불안해 왜 남친이 안하고 여친이 운전하나 했더니,
옆에 친구 왈.
"남자가 운전하면 여친 손이 허리를 감싸지만 여친이 운전하면 남친 두손이 여자 가슴을 감쌀 수 있잖아"
ㅡ,.ㅡ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여자라이더의 뒤에 텐덤을 하면 그런 문제가 있겠구나 처음 생각해 봤네요....
뭐, 칸나비스님의 글 쓴 의도와는 전혀 다른 잡소리였슴다.
예전에 프랑스에서 30대의 피아니스트가 전동킥보드와 부딪혀 손목 힘줄이 망가져 평생 피아노를 못치게 되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네요...
사고는 어쩔 수 없지만 감당할 수 없는 이들의 문제를 방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