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 그런 말이 있지요?

백종원씨가 예산 시장을 단장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주변 상인 중 일부가 바가지 요금을 받아 문제가 되었는데

그들의 생각이 그랬을까요?

며칠 전 생활의 달인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어떤 사람이 하는 가게가 나왔는데

나름 괜찮아 보여 교외 나들이 가는 길에 방문하여 제품을 샀지요. 2개 26000원.

그렇게 좋은 가격은 아니지만 물건이 신선도를 유지 하는 것 같아서 괜찮은 가격이다 라고 샀지요.

주변에 사주고 싶어서 여러 개를 택배로 주문을 하였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당황스러움이... 

불과 며칠 새 가격이 2배로 올랐네요.

대금을 입금할 때 2배로 오른 가격을 설명 들었지만 포장이 크게 바뀌었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기가 막히다는 생각 뿐.

그들도 위의 속담을 생각하고 기회라 보았을까요?

입맛이 떨어져서 쳐다보기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