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툴들 중에, Topaz Video A.I 를 사용해

YOUTUBE에 있는 2K 영상을 다운받아 4K로 업스케일링 작업을 해봤습니다.

맥북에선 프리셋을 사용해 업스케일링 된 mov 파일로 컨테이닝.

PC에선 AMD H265 High 설정으로 (사용한 VGA가 AMD라서)

Progressive+Denoise/Shapen+High 퀄리티 MKV 설정입니다.

간만에 CPU는 놀지만, VGA 로드율이 100%에 육박하는걸 보는군요.

53MB 파일의 작업속도는 맥북M1프로에서 월등히 빨랐고,

PC.윈도우즈에서는 평균 25~30분 정도 소요됬습니다만,

이건 시스템에 따라 달라질테니 특별히 더 명시하진 않겠습니다.

구글드라이브에 PC에서 작업한, 유투브 다운된 원본 파일과

4K 업스케일링 된 파일을 올려놨으니 한번 비교재생해 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2k 원본영상을 4k 해상도로 재생 vs 업스케일 된 4k 영상 재생)

[원본 파일]

  용 량 : 53MB

  비디오 코덱: VP90
  입력 형식: VP90
  입력 크기: 2048 × 1152(1.78:1)
  프레임 레이트: 25

[업스케일링 파일]

 용 량 : 271MB

  비디오 코덱: HVC1
  입력 형식: HVC1
  입력 크기: 3840 × 2160(1.78:1)
  출력 크기: 3840 × 2160(1.78:1)
  프레임 레이트: 25

 제 PC의 설정이 이상한지 영상파일에 대한 정보가 제한된체 나와서 간략한 정보만 게시했습니다.

툴은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좀 더 만져봐야겠고요!

 화질과 음질은 용량과 비례하며, 원본 파일의 해상도 확장시 화질손실은

불가피 하다는 말도 이젠 무색할 지경이 된거 같습니다.

 개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오래된 가족 영상 등등의 디지털영상파일들을

이런 툴들을 이용해 좀 더 나은 화질과 해상도로 재생성 해 다시 보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이쁘기 그지없는 기술발전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