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니...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보니...

3 선우파피 3 498 1
자막 만드시는 분들 점점 없어지네요. 대세가 저작권인지 ㅋㅋㅋㅋ.
암튼 펜덤 아니면, 자막에 밤샐 일두 없지만, 참...
길복순도 영문이 킬 복순...
영어 더빙 보면 해석두 참...
저작권으로 자막 공개두 않되고 ㅎㅎ

오랜만에 바보정님 글을 보고 느낀거,
보루토보다 나루토가 강한건, 청년의 열정으로 구독.
나루토는 부모가 없지만 성장했다. 이거로 끝.
아자씨가 금수져 보루토에 관심이 가냐고, (나루토에서 끝냈어야).
점점 자막은 개인화 됄꺼고, 자막이 틀리는 영화도 많이 나올꺼고,
한국어 촌넘들이 번역할꺼고, 오역과 실수는 많아질꺼고....

영어 영국식은 젠틀하게
영어 미국식은 간결하게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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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M 再會  
일단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시대에서  집에서 영화 보는 ott 시대로 전환되면서 영화에 대한 접근이 너무 편해졌고요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영화계 전체가(국내,해외포함) 짐체기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품도 예전 만큼 많이 나오는 것 같지도 않고 이러다 보니 고전이나 최신 미개봉 작품을 찾아 보는 것은 고인물(?)의 전유물이 되어 가는 .......  (영화라는 매체를 소유하고 간직하려는 문화에서 이제는 그냥 단순 소비 문화로.... 바뀌는 것 같아요... 쓰고 버리는)
뭐 나중에는 우리 씨네스트 찾으시는 분들은 진짜 찐 영화광 외에는 안 찾아오실 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리고 국내 찐 영화매니아 인구가 자꾸 줄어드는 느낌이..... ㅠ.ㅠ
이상 씨네스트 운영자의 넋두리 였습니다.
17 oO지온Oo  
한국영화는 침체기가 맞는 듯 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또 흘러가는 것이고 희망적이건 절망적이건 상관없이 방향은 정해지겠죠.
24 Hsbum  
저작권도 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그보다는 요즘 OTT가 대세라
자막이 같이 배포되는 경우가 많아서 제작의 필요성이 과거보다
많이 줄어든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