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두고 10살에 프랑스로 입양된 김유리씨...눈물의 인터뷰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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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15:42
와~~ 소리뿐이 안나오네요... !!
쓰레기 같은 인간들.... ~~!
홀드아동복지회 좋은 기관으로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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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인 한국에 대해서도 그렇게 좋은 기억을 가질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아뇨 굉장히 자랑스러워 했어요"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그리웠어요"
"처음 만난 한국 사람이 제가 18살때 국제 페어에 갔는데"
"주얼리 파시는 분이 이렇게 슥 지나가는데 제가 손을 흔들었어요 한국 사람 같아서"
"그런데 그분이 따라 오셔서 자기가 파는 목걸이, 팔찌, 귀걸이를 다 챙겨주시면서 한국인 이냐고 물어보고"
"(예)라고 하니까 한국어 잊지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제 이름이 뭐냐고 물어서 유리.... 저한테 "유리야"라고 불러줘서 굉장히 많이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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