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보다 우크라군부터 파괴”…약한 고리 찾아내는 러시아
再會
5
455
0
2023.01.16 12:11
우크라이나의 최대 취약점은 이제 병력이다. 우크라이나는 4300만명 인구에 500만명의 징집 가능한 남성이 있다. 하지만 전쟁 이후 1430만명이 피난 간데다 900만명은 러시아계 주민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내 인구는 2000만~2700만명이고, 300만명 미만의 징집 자원을 가졌다. 이미 100만명이 징집됐고, 나머지 인원은 필수직종 근무 등으로 사실상 징집이 불가능하다.
https://v.daum.net/v/20230114090502196
--------------------
서방쪽 지원을 계속 받아도 이를 운용할 수 있는 병력 부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러시아에서 자국 국민 갈아 넣고(ㅜ.ㅜ) 소모전으로 전쟁 운영방식을 바꾼 모양입니다.
오늘도 기사 보니 서방권에서 전차 장갑차 추가 지원하고 도착했다고 나오는데.. .
나중에는 운용할 수 있는 병력이 문제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 일 것 같습니다.
타국가가 나서서 싸워줄 수 없으니...
그나저나 군인들 죽어 나가는 것 보면 마음이 좋지 않네요...
푸틴은 자국민이 그리 많이 죽어 나가는데 침략 전쟁에 이겨서 무슨 소용인지...
권력자들 본인들은 전쟁터에 나가도록 해야....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