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맘이 편했던 건~
푸른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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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07:20
"아버지 더 주무세요"
"지고 있냐?"
"네..."
후반전 시작 될 때쯤 일어나 경기 보고 출근하려고 했는데
울 막내 아들넘이 그냥 더 자라고 합니다.
순간 느낌이 똭~!
어느 정도길래..
내가 안 봐서 그런가? ㅋ
눈 비비고 얼마나 만회할까? 아님 버틸까? 관람 모드로
다행히 한골이라도 만회해서 그나마 다행
그나마 맘이 편했던 건
일본이 탈락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순간
그때부터 묘하게 편해지는 이 오묘한 느낌적인 느낌은..
아무튼
이번엔 16강까지, 다음엔 4강 가즈아~~~!!!
오늘도 늘 그렇게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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