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킥보드를 안타는 이유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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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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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앞의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요.
공유 킥보드 하나가 달리더니 앞선 차량이 멈추자 제대로 서지를 못하더군요.
킥보드에서 뛰어내리더니 발브레이크로 겨우 멈췄습니다.
앞 차량이 가다가 다시 서니 또 그러더군요.
헬맷은 당연 쓰지 않았죠.
가끔 집까지 걸어갈 거리가 꽤 남고 피곤할 때, 타고 갈까 생각해본 적은 있습니다.
스쿠터 탈 때도 헬맷을 쓰는 성격에 그마저 없는 킥보드를 탈 수는 없겠더군요.
킥보드를 주차할 때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점자 보도블록은 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킥보드고, 오토바이고, 차량이고 그런 거 가리는 걸 보면 극혐입니다.
공유 킥보드 하나가 달리더니 앞선 차량이 멈추자 제대로 서지를 못하더군요.
킥보드에서 뛰어내리더니 발브레이크로 겨우 멈췄습니다.
앞 차량이 가다가 다시 서니 또 그러더군요.
헬맷은 당연 쓰지 않았죠.
가끔 집까지 걸어갈 거리가 꽤 남고 피곤할 때, 타고 갈까 생각해본 적은 있습니다.
스쿠터 탈 때도 헬맷을 쓰는 성격에 그마저 없는 킥보드를 탈 수는 없겠더군요.
킥보드를 주차할 때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점자 보도블록은 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킥보드고, 오토바이고, 차량이고 그런 거 가리는 걸 보면 극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