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귀는 막귀를 넘어 똥귀지만 귀호강 버프를 좀 받아 본적이 있어서 XBA시리즈 막 섭렵하고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무선의 편함에 감동한 나머지 귀호강을 포기한채 살아가던중

올해 1월 쯤 코스트코에서  아이폰 프로 1세대가 막 유혹해서 덥썩 사보니... 편리함과 연결성이 뛰어나 매우 만족했었고

이래저래 뒹굴다가 귀호강하고 싶어서 4월쯤 소니 1000xm4를 구입하여 ldac의 맛을 느끼며 아이팟프로와 공존하며 떼구 거리고 있었습죠.

별안간 아이팟 프로 2세대 발매 소식에 풀발하여 발매시 구매하려 했으나, 쇼핑의 참맛은 할인인지라, 그 맛을 고대하며 때를 기다리던중

어제 쿠팡에서 오신 지름신과 영접을 하매 결국 올해만 3대의 TWS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당.당당다라다라 당당. (쿠팡의 새벽 배송은 정말 넘사벽)

역시 새제품은 진리요 사랑인지라.. 충전시 나는 띵 소리와 나의 찾기에서 소리질러 클릭시 뚜르륵 거리는 2세대의 매력은 참말로 호기심을 채워주었고,  구매후 후회를 훨훨 털어 버리게 합디다.

노이지 캔슬링은 1세대보다 정말 지리게 좋아 졌네요. 음향쪽은  막귀인지라 평가 불가지만  확실히 1000mx4보단 떨어짐을 느낌니다.  그래도 왠만한 유선 이어폰 급은 되는 군요.  특히 애플기기와 연동되어

돌비 애트모스로 듣는 공간음향시 살짝 귀 호강  버프 되더군요. 

이제 또 한번 외칩니다. 향후 몇년간 tws는 더이상 지르지 말자  풀발되도  석죽여서라도.... 이렇게 외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