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리
하나.
자막자료실 댓글 논란에 대한 정리
한 달 이내 포인트는 다시 부여하도록 하고
자료실은 글 작성 하시는 분이 댓글 쓰기를 허용 비 허용 체크 박스를 만들어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비허용 체크하면 해당 게시물에는 댓글 쓰는 창 자체가 없어집니다.)
운영자 입장에서 자막 자료실에 댓글 올리는 거에 대하여 단 한번도 포인트 거지니 이런 거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단 자막자료실에 올라온 광고 글 요청 글 따위에 "감사합니다." , "수고하였습니다" 등등의 이상한 댓글은 올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둘.
국가의 정책이나 기타 등등 논쟁의 빌미를 줄 수 있는 글은 삼가해주세요...
어느 누구의 편을 들기가 어렵습니다.
왜 입을 막으려 하느냐 하고 불쾌하실 수도 있지만
(저 또한 숨이 막히고 어떤 의견도 못 올리는 것에 대하여 답답하고 짜증나고 이런 분위기에 회의감을 느낌니다.)
정상적인 정책 비판 글을 올려도 어느 누군가는 그 글을 빌미로 분란을 이르킵니다.
사람들은 정치에 관해서는 상태를 이해 할 수도 없고 이해 하려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고로 그냥 말하지 않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냥 단순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추가로 개인적 의견을 몇 말씀 드리자면
우리 씨네스트 망하지도 문 닫지도 않습니다.
후원이 없어도 광고 노출이 없어도 운영하는 데에는 문제 없습니다.
22년 운영되어 왔는데 내 자신이 경제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운영해왔다면 아마 벌써 문 닫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수년간 아무런 대가 없이 자막 번역해오신 분들도 계시는데 실례지요..)
그리고 타 커뮤니티에 글 살펴보니 어느 분인지 모르겠지만 의도적으로 씨네스트 망하니 아무게 자막 사이트로 가자 라는 글을 올리는데...
꿈 깨세요 자막 하나 다운 받는데 도박 광고 수두록 하게 거는 그런 씨네스트가 아닙니다.
하도 헛소리들이 난무하는 거 같아 잠깐 짬을 내어 교통정리 합니다.
-------------------------------
정당한 사회 비판적인 글 올리지 못하게 한다고 하여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그래도 오랫동안 저를 지켜본 인연으로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넙쭉~~~
중립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할 거대 언론조차 못하는 것을 운영자에게 요구하는 건 무리지요.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편향될 수 밖에 없지요.
그걸 인정 못하고 싸우는 게 문제지요.
간단한 푸념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걸 큰 싸움으로 만들죠.
나랑 생각이 다르면 어떻게든 싸우고 이기려고 하고 그렇지 못하면 잠 못 이루는 밤이 되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그리고 그렇게 진흙탕을 만들어 놓고 운영자에게 떠넘기면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 같으면 그냥 모르쇠 할 것 같아요. 부운영자나 스텝이 있는 사이트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