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관망자가 되렵니다.
장곡
18
1431
3
2022.08.10 08:21
순수한 의도가 뜻하지 않게 포인트 거지가 되어서 매우 상심했습니다.
열심히 활동을 하다 보니 얻게 된 거지가 되어서 며칠 동안 기분이 찝찝했습니다.
아주 탈퇴할까도 생각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자막에 관해서는 일절 댓글 활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아니면 언젠가 모든 댓글을 삭제 할까도 생각 중입니다.(한꺼번에 될지 모르겠지만...)
18 Comments
자막 댓글에 순수한 의도로 남기는 감사하다, 수고했다는 의미의 댓글은 문제가 없죠.
그것을 누가 뭐라고 하죠? 그럼 그사람이 이상한 거죠.
진짜 문제가 되고 포인트 거지 취급 받는 건 그외의 것들입니다.
자막과 전혀 상관 없는 '질문글, 요청글, 게시판 선택 잘못한 글' 등에
무차별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란 댓글이 어이없는 겁니다.
자막도 없는데 뭐가 감사하고 뭐가 수고했다는 겁니까.ㅎㅎ
저를 포함하여 일부 회원들이 일침을 놓기도 하지만,
그런 분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더군요.
님이 그런 부류가 아니라면 상처받거나 굳이 관망자가 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것을 누가 뭐라고 하죠? 그럼 그사람이 이상한 거죠.
진짜 문제가 되고 포인트 거지 취급 받는 건 그외의 것들입니다.
자막과 전혀 상관 없는 '질문글, 요청글, 게시판 선택 잘못한 글' 등에
무차별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란 댓글이 어이없는 겁니다.
자막도 없는데 뭐가 감사하고 뭐가 수고했다는 겁니까.ㅎㅎ
저를 포함하여 일부 회원들이 일침을 놓기도 하지만,
그런 분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더군요.
님이 그런 부류가 아니라면 상처받거나 굳이 관망자가 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장곡님 힘 내십시오. 저 역시 이 논란 이후 식상해서 출첵만 하고 있습니다.
댓글 포인트로 등급 올라가는 게 속 끓는 사람이 이 사단의 범인이겠죠.(회원 등급으로 갈라치기까지 했구요...)
언젠가는 [감사하다]는 댓글도 없이 그저 자료만 받아가는 것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지금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그 댓글 자체를 포인트 거지로 몰아 부치는 씨네스트가 되었네요.
씨네스트가 한 사람으로 시작되었겠지만 지금은 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회원들이 모여 모두의 씨네스트가 되었습니다. 누구만의 씨네스트도 아니며, 특정 등급의 씨네스트도 아닙니다.... 이를 간과하고 씨네스트를 거북하게 만드는 씨네스트가 된 게 마음이 아픕니다.
솔까말 새싹 회원들은 지금까지는 댓글만으로도 포인트를 벌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이 마저도 없다면 과연 씨네스트가 계속 존재할 수 있을까 싶네요.
씨네스트에 필요한 분은 장곡님 같은 분이지 쪼잔하게 한낱 댓글 포인트 문제로 씨네스트를 어지럽게 하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 힘드시겠지만 하루빨리 [댓글란] 업로더 옵션으로 만들어 주세요.)
댓글 포인트로 등급 올라가는 게 속 끓는 사람이 이 사단의 범인이겠죠.(회원 등급으로 갈라치기까지 했구요...)
언젠가는 [감사하다]는 댓글도 없이 그저 자료만 받아가는 것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지금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그 댓글 자체를 포인트 거지로 몰아 부치는 씨네스트가 되었네요.
씨네스트가 한 사람으로 시작되었겠지만 지금은 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회원들이 모여 모두의 씨네스트가 되었습니다. 누구만의 씨네스트도 아니며, 특정 등급의 씨네스트도 아닙니다.... 이를 간과하고 씨네스트를 거북하게 만드는 씨네스트가 된 게 마음이 아픕니다.
솔까말 새싹 회원들은 지금까지는 댓글만으로도 포인트를 벌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이 마저도 없다면 과연 씨네스트가 계속 존재할 수 있을까 싶네요.
씨네스트에 필요한 분은 장곡님 같은 분이지 쪼잔하게 한낱 댓글 포인트 문제로 씨네스트를 어지럽게 하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 힘드시겠지만 하루빨리 [댓글란] 업로더 옵션으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