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0803 장군 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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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803 장군 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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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멍군
남편이 미장원에 갔다 오는 아내 머리를 보고 화를 냈다.
 "아니, 여보! 당신 나하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단발머리를 하면
  어떻게 해?"
 "그럼, 당신은 왜 나하고 의논도 없이 대머리가 됐수?"

말 많은 마누라
 "당신 마누가가 가장 말이 적을 때는 언제인가?"
 "2월."
 "왜?"
 "28일 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아름다운 조각의 비밀

프랑스 파리에서 조각가 로뎅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때 매우 열성적인 한 관람객이 작품을 관람하고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로뎅에게 질문을 하였다.
 "로뎅 선생님, 이렇게 아름다운 조각은 하기가 어렵지는 
  않으신가요?"
로뎅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닙니다. 부인, 그저 대리석을 한 덩어리 갖다 놓고는
  원하지 않는 부분만 조금씩 파내면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간단하고 쉬운 일 아닙니까?"


오늘의 문자

얼음속에 플민트와
커피의만남허브향
기보다상큼하고아
이스커피보다쿨한
하루 보내세요

어느 항구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항해사에게는 아무리 순풍이 불어도 소용없다. -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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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6 블랑코  
S 푸른강산하  
얼음 속에 플민트와 커피의 만남
허브 향기보다 상큼하고
아이스 커피 보다 쿨한
하루 보내세요.^^*
14 쪼으니까  
ㅋㅋ
6 BINOB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