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 처한 예술영화…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 영업 종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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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처한 예술영화…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 영업 종료 결정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CJ CGV의 아트영화 전용관 ‘명동 씨네라이브러리’가 오는 8월 영업을 종료한다.

18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는 오는 8월 16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마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4591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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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26 장곡  
안타깝네요.
11 disterbed  
로컬 극장들이 사라지고 대기업 극장들이 생기고 나서 더욱더 힘들어 지는 상황이지요.

마진이 없는 극장을 대기업이 운영할리는 없지요.

그나마 가까운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극장이 있어 독립영화도 자주 상영해 주고 개봉작도 사영해 줘 아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6 희로  
미아리고개에 있는 아리랑씨네 말씀하시는군요.
거기 막생겼을때 지인이 거기 영사기사였었는데....
구에서 운영하는거라 관람료가 저렴허니 좋은가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