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평 게시판에 대한 의견을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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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게시판에 대한 의견을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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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시판에 글 올라 오는 횟수가 작다 보니...


의도치 않게 특정 회원 한 분의 도배가 되어 버리는 상황입니다.


이를 가지고 제한을 해야 하나 아님 뭔가 기준을 세워야 하나.. 고민 중인데 


진짜 많은 글이 올라와서 매일 매일 글이 채워진다면 이런 고민도 안 할 것 같은데 


관리자가 글의 내용을 가지고 뭐라 지적하기도 애매한 것 아닌가 해서요.. .


회원님들의 고견 좀 부탁 드립니다.


ps. 요즘 방문자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2만이 넘었었는데 요즘은 1만7천 수준까지 떨어지고 앞으로도 계속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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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S Cannabiss  
영화감상평을 많이 올리도록 글을 장려하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글이 한 페이지에 보이는 갯수를 정하면 좋을 듯합니다. 예컨대 세 개 이상일 경우, 글을 당분간 못쓰게 하는 것이죠. 한 사람의 글만 계속 올라오다 보면 게시판이 의미 없게 됩니다 글쓰는 분도 그걸 아시고 자제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여기는 특정 개인의 블로그나 일기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2 에릭카트먼  
커뮤니티 탭의 간소화가 필요합니다

영화 감상평, 드라마 이야기 -> 영화이야기로 통합
음악방, 갤러리 -> 자유게시판 통합
한줄톡톡, 한줄 영화평 -> 한줄이라는 키워드로 통합의 여지 있음
Q&A, 출석부 -> 유지
무비튜브, 가입인사 -> 삭제

사이트의 부메뉴가 너무 잡다한 느낌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현재 두 줄인 커뮤니티 탭을 한 줄 정도로 줄이는 게 적합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같은 갯수의 글이 올라와도 분산되지 않으니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착시(?)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고 의도치 않은 도배도 줄어들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매일 매일 글이 채워지는 걸 바라시는 건 어려워 보입니다
회원이건 비회원이건 씨네스트에 바라고 들어오는 것은 대부분 '자막'입니다
저부터 씨네스트에 자막 자료 보러 들어오지 커뮤니티는 거의 안 봅니다
관심이 안 가거든요
이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 회원님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씨네스트=자막이라는 개념때문에 자연적으로 다른 글에는 관심이 안 갑니다
(물론 하XXXXXX님이나 리XXX님의 영화글은 꼭 챙겨봅니다)
어떻게 보면 사이트의 기능을 아주 잘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선택과 집중이라는 차원에서 자막 자료실과 영화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시판 정도만 남겨놓고 전부 없어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뭇매를 맞겠죠??

방문자 수가 줄어드는 건 관리자님 입장에서는 신경쓰이실 일이겠지만 이것 역시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다고 봐요
하지만 OTT만으로는 영화팬들의 갈증을 채울 수 없다는 걸 아실 겁니다
따라서 씨네스트는...
15 Harrum  
간소화에 동감합니다. ^^
13 리시츠키  
따라서 씨네스트는...? 파업? 순위놀이? 왜 말을 하다 말어요~!?!? ㅋㅋ
22 에릭카트먼  
...아주 오랫동안 건재할 거라는 데 500원 겁니다
시원하십니까? ㅋ
13 리시츠키  
아니요~ ㅋㅋ
15 Harrum  
ㅋㅋㅋ 한때 음악게시판에 대다수가 피곤해하던 재즈(!)를 거의 매일 올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래도 자제하고 프리재즈는 거의 올리지 않았어요 ㅎㅎ)


영화이야기 부메뉴로 통합하시고, 그곳 부메뉴도 정리 통합하심이...
필요없는 부메뉴가 너무 많아요.

영화감상이 메인에 따로 뿌려질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S 푸른강산하  
한 분이 올리던, 두 분이 올리던, 여러 분이 올리던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회님께서 말씀하셨듯
"영화 게시판에 글 올라 오는 횟수가 작다 보니... 의도치 않게 특정 회원 한 분의 도배가 되어 버리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관점에선 심하다고 느끼고 심지어 필요없다고 생각될 진 모르겠지만 다른 이의 관점은 또 다를 수 있습니다.

게시판 정책을 고려할 때
차악을 선택할 순 있어도 최악의 경우는 배제해야 합니다.
그 최악은 회원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입니다.
오직 자막 만을 얻기 위함이라면 다른 활동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회원 각자의 나름의 생각이 있기에 이곳 저곳의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자칫 바뀐 정책으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줘 씨네스트를 떠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붙임]
굳이 필요하다면 Cannabiss 님 말씀대로
"영화감상평을 많이 올리도록 글을 장려하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6 장곡  
필요하긴 한데요.
딱히 좋은 아이디어가 없네요.
윗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13 리시츠키  
열심히 활동하시는 그분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도배가 문제라면 게시판을 이용 안하는 많은 회원분들이 만든 것이겠죠.
방증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거의 자막자료실만 이용한다는 뜻도 되겠네요.

암튼, 정책 목표로는 칸나님 말씀이 옳은거 같고,
제도적 변화로는 카짱님 의견이 좋은거 같습니다.
S 맨발여행  
그 글들의 성격이 감상문으로는 좀 아니란 생각이지만 형식을 제약하기는 곤란할 거 같고,
게시판 리젠율이 올라가기는 힘들어서 비슷한 성격의 게시판을 통합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메인 페이지는 현재대로 두는 게 좋겠습니다.
메인 페이지의 링크만 감상기 게시판의 각 탭으로 연결하면 될 거 같네요.
8 슬기로운  
개인적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께는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글이 적어지면면 유입 트래픽도 같이 줄어들게 되거든요.
위에 의견 쓰신분들의 아이디어처럼 게시판 통합도 한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3 마크러팔로  
시간 투자해서 장문의 감상평들을 올리신 부지런함이 부럽던데요.
네이버 영화평이 망가진 이후로 감상한 영화에 대한 기록을 남길 곳이 없어서 시네스트에 감상평 몇 개 적어봤는데
저는 게을러서 계속하기는 힘들더군요.
9 레이니v  
리젠이 적은 영화이야기/감상평/무비튜브를 통합하고 탭 분류로 하는 게 그나마 좋습니다
갤러리도 개편해서 일반 갤러리와 영화 관련 갤러리 두 개만 하는 게 좋죠
S 궁금맨  
열심히 활동하시분에게 작게 나마 혜택을~~
몇개 탭을 통합 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38 벌써아침인가  
요즘 추세가 게시판에 말머리를 추가하여
카테고리를 나누는 게 보기 좋더라고요.

영화 이야기, 드라마 이야기, 영화 감상평, 한 줄 영화평 <-- 하나로 합치고 말머리로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비 튜브, 음악방 <-- 이것도 하나로 합쳐서 말머리로 나눠도 될 것 같고요.
M 再會  
게시판 통합이 어려운 이유가 있습니다.
기존 게시판 글들이 이미 여러 검색 엔진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걸 특정 게시판에 통합하게 되면 해당 링크는 무효한 링크로 남게 되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전부 사라지게 됩니다.
사이트 방문 수 가 운영에 엄청 중요한 내용인데.. 이렇게 되면.. .  방문자 카운터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요....
이거가 일반 사용자에게는 별거 아닌 내용이지만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거든요.. .
사용하는 입장과 괸리하는 입장에서의 관점이 서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쉬운 부분이 아니고요.. 엄청나게 신중해야 합니다.
가입인사를 없애라는 부분 요청게시판 등등 이 게시판을 없애면 자유게시판에 관련 글로 엄청난 도배가 됩니다.
통합하게 된다면 어수선한 분류로 인해.. 생기는 문제도 있고요...
S 토마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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