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에 씨네스트에 반했던 사실과 실망했던 사실입니다
바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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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3:42
실제로 1년내내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씨네스트에 오게 되면서 좋았던 것이라면
최신 영화들을 금새 이곳에서 영화나 자막으로 접근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그 중에 헐리우드 영화랑 중국 영화는 단연코 1순위라고 봐야겠죠
물론 저작권 영화사 입장에서 보면 열불 나는 일이지만 그래도 시청하는
입장에서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외면 받는 것이 있다면 일본 영화입니다
일본 영화도 꽤 많은 작품이 최신 영화로 나오는데 누구도 작업을 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꾸로 그만큼 인기가 없다는 뜻이 되겠죠
물론 고전물은 아직도 많이 작업을 하더군요
그외 최신 작품들은 이곳에 작업해서 올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저도 그래서 고전물을 주로 작업해서 올리는 편입니다
시청자가 없는데 작품을 만들 이유가 없는 거니까요
아마도 제 생각에 일본 영화는 올해는 더 최신 작품을 만들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최신 일본 영화 추출 자막과 넷플릭스 추출 자막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 아쉽습니다만 작업하는 분이 없으니 그걸로 만족하려 합니다
17 Comments
영화의 자막이 한글로 나오는 것을 제일 싫어 하는 무리가, 친일파나 일본인, 중국인도 아닌 돈독 오른 수구 업자들입니다.
그럼 우리나라가 세종대왕이 없었다 치고, 필리핀처럼 미국식민지 였다면 영어가 국어 내지 제2국어가 됐다고 칩시다.
우리나라가 문자를 한글이 아닌 영어를 썼다면, 우리나라 영화 산업이 다 망했거나, 아에 영화자체를 못만드는 나라가 됐을까요?
오히려, 나라에서나, 애국심 강한 업자들이 나서서 다른 언어권 자막이나 영어권 자막을 한글화 하는 것에 같이 힘써도 모잘랄 판에, 영상도 아닌 자막가지고 저작권 운운하며
영화 자제를 아에 보지못하게 막아 놓는 문화이기주의에 돈벌이 수구짓만을 한다는 우리나라가 참 안됐네요.
영어권 식민문자가 아닌, 단지 자국문자가 있다는 서러움 하나 만으로 저작권 악법에 시달리고 있는 시국이 슬프네요.
한글자막가지고 시시비거는 악의 무리들은 한글 쓰거나 읽을 때마나 꿀밤을 한대씩 맞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
그럼 우리나라가 세종대왕이 없었다 치고, 필리핀처럼 미국식민지 였다면 영어가 국어 내지 제2국어가 됐다고 칩시다.
우리나라가 문자를 한글이 아닌 영어를 썼다면, 우리나라 영화 산업이 다 망했거나, 아에 영화자체를 못만드는 나라가 됐을까요?
오히려, 나라에서나, 애국심 강한 업자들이 나서서 다른 언어권 자막이나 영어권 자막을 한글화 하는 것에 같이 힘써도 모잘랄 판에, 영상도 아닌 자막가지고 저작권 운운하며
영화 자제를 아에 보지못하게 막아 놓는 문화이기주의에 돈벌이 수구짓만을 한다는 우리나라가 참 안됐네요.
영어권 식민문자가 아닌, 단지 자국문자가 있다는 서러움 하나 만으로 저작권 악법에 시달리고 있는 시국이 슬프네요.
한글자막가지고 시시비거는 악의 무리들은 한글 쓰거나 읽을 때마나 꿀밤을 한대씩 맞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
저작권 문제에 있어서는 솔직히 짜증나고 열받는 건 사실이지만
돈주고 저작권을 사온 수입사의 입장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요즘 일본 영화나 드라마 등이 작업을 안 하는건
시대적 흐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음악 드라마 영화 등이 고리타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국용으로만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인의 눈으로
봐서는 따분하고 인기가 없는 거겠죠
그래도 일본은 아직 만화나 애니메이션 만은 세계적으로
인기 넘버안에 드니까 그것 가지고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돈주고 저작권을 사온 수입사의 입장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요즘 일본 영화나 드라마 등이 작업을 안 하는건
시대적 흐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음악 드라마 영화 등이 고리타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국용으로만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인의 눈으로
봐서는 따분하고 인기가 없는 거겠죠
그래도 일본은 아직 만화나 애니메이션 만은 세계적으로
인기 넘버안에 드니까 그것 가지고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