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향해 인사하는 택배기사
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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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02:47
감동의 사연에 눈물 흘리는데...
아, 이 양반 음료 두개 들고 가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저희 집도 계단이 많아 생수 시킬 때마다 미안함이 들어서
음료수 하나 건네곤 합니다만...
며칠 전 우체국 택배놈이 택배를 던지고 가더군요...
내용물(비타민제)을 확인하고 던진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많이 괘씸합니다.
아무튼 안보인다고, 안알아준다고 대충하는 사회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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