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로 대구 & 부산을 왕복했는데 점심때 마다 먹는 메뉴(일반 백반집)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누가 경상도 음식 맛없다고 했뜨미끄아~~~~ ㅋㅋㅋ)
덕분에 장염증상도 씻은듯 나아버렸다는.....ㅎ~ (올라오니 다시 생겼네요~ 이거 지방으로 귀화해야 하나......
3옥타브 ? 굉장히 잘부르시는군요. 저에게 급 땡기는 메뉴는 진리의 불백이랍니다. ㅋㅋㅋ
블로그에 하트 뿅뿅~~ 하고 갑니다요~ ^^*
전 경상도 토박이라 어릴 때부터 맛없다고 느껴본 적이 없네요ㅋㅋㅋ 근데 여수 가서 전라도 음식 먹어보니까... 과연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올만 하더라구요ㄷㄷ
맛나는 경험 많이 하셨네요ㅋㅋ 퇴직하시고 진해로 오셔서 한적하게 사셔도 좋습니다ㅎㅎ
그리고 전 곧 죽어도 락쟁이라ㅋㅋㅋ 노래 부르는 걸 병적으로 좋아라 한답니다ㅋㅋ
OK~! 해원님 3옥타브 락쟁이 접수완료입니다. ^^*
예전 전주에 가서 백반 일인분 시켜서 민망했던 적이 있습니다. 반찬이 너무 수려했었서...... 벌써 10년이 지난 이야기이지만요.
덧, 공중파 방송에서 보았는데 강진에 가면 그 주변지역 소들이 모여(우시장)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합니다. 기회 되시면 강진에서 먹추억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