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슈퍼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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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슈퍼볼 광고

노인이 아니라 어르신인 분.

어르신의 목소리로 만들어 진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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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S 푸른강산하  
'그랜 토리노'를 통해
미국의 보수(주의자)가 견지하고 있는 또 견지해야 할 메세지를 읽고는
진정 멋지다. 이게 참보수다 라고 느꼈습니다.
 
어르신으로 충분히 존중 받을 수 있는
미국의 진정한 보수(주의자) 중 한 분은 클린트옹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습니다.
12 블랙헐  
가슴을 울리는 광고이군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다는..... 그리고 뭉쳐야 한다는...... 미쿡 최고의 스포츠에서의 광고 메세지로서 더 할 나위 없네요.
34 금과옥  
뭉클뭉클해지네요~
S 토마스모어  
코로나로 어려워진 상황을 격려하는 의미를 담은 디트로이트 자동차 도시의 광고 같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살아있는 영화의 역사 그 자체라고 생각됩니다.
91세의 현역 감독, 아마 세계 최고령 감독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귀감이 되는 인물이지요. 올해도 그의 신작이 나오는데 모처럼 주연, 감독이라서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91세의 감독, 배우, 그리고 드라이버, 누구에게나 귀감이 될 자기관리를 잘한 인물로 생각됩니다.
26 장곡  
감동입니다.
13 쪼으니까  
와!
나 이 할아버지 되게 좋아라 하는데...
멋지네요
13 소서러  
본인만의 신묘한 토닥거림, 일깨움을 추구하시는 어르신의 모습^^
자신이 그만두어야 된다고 결정할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하실 떄 참 멋있으시더라구요.
17 달새울음  
한국에게 그대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네요....
40 백마  
생각하게 하는 감동적인 말이네요..
S dreammaker  
10 곧휴가간다  
악의 축 미국 재건 광고에 가슴이 뭉클하나? 역사 공부 좀 하고 살자~~~
22 bkslump  
5 bluechhc  
1930년 5월 31일생. 지금은 90세가 넘으셨군요.
그동안 남기신 자취를 보면 정말 어르신이 맞습니다.
18 redondo  
30년생이니 만91세인데, 할일 엄청많은 헐리우드 현역 감독(지금도 매년 한 편 이상씩 만드시는).
정말정말 대단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