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퀸스털러하우스에서 번갈아 휘몰아치는 '논스톱 루틴' 남녀댄스 페스티벌

자유게시판

독일 퀸스털러하우스에서 번갈아 휘몰아치는 '논스톱 루틴' 남녀댄스 페스티벌

 


제가 곧 번역할 영화와도 연관이 있어서....^^ (근데 시간이...)


소싯적 거실 양탄자 걷어올리고 레트로 스타일로 휘황찬란하게 스윙 춤사위 추고 싶게 만들어주네요.+_+

긍정의 힘이 샘솟아요.

흘러나오는 수록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튜브 jouli rew님 댓글 참조)


I 0:00 – 4:00 Janis Siegel – Bei Mir Bistu Shein 


II 4:07 – 7:12 The Refreshments – Down the Road Apiece  


III 7:14 – 10:20 Fletcher Henderson –  Sugar Foot Stomp 


IV 10:28 – 12:39 Jimmy McCracklin – The Wobble  


V 12:48 – 15:39  Tommy Dorsey & His Orchestra  – Opus No.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0 Comments
15 Harrum  
댓글내용 확인
13 소서러  
댓글내용 확인
26 장곡  
정말 끝이 없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슨 영화를 번역하실지 궁금하네요. 뮤지컬인가요?
13 소서러  
시간의 본질을 포착하는 동시에
뮤지컬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제스처에 기대는 에스페란토 시네마라는 느낌에 가까웠어요.
어서 작업 돌입해야겠네요^^ 좋은 영화더라구요.
34 금과옥  
즐겁게 봤어요~ ^^~
2 추선  
연결이 물흐르듯 자연스럽네요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13 소서러  
소소하게 찰떡의 비유이십니다^^
40 백마  
활기차게 춤을 추는 모습이 절로 흥이 나네요..^^
5 bluechhc  
서양의 저런 건전한 춤 문화는 참 부러운 부분입니다.
추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