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파업.....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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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22:25
제가 사는 동네 택배 파업을 너무 자주 하네요...
다나와pc, 컴퓨존 등등 여러 대형 업체 컴퓨터 서비스 대행 해주는 곳과 가맹점으로 묶여서 서울에서 오더 내려오면 모니터 교체 컴수리등으로 출..장을 나가는데...
21일 모니터 불량으로 접수되어 서울에서 교환용으로 내려준 모니터가 오늘까지 배송이 안되어... 결국은 본사에서 다른 택배로 직배송 처리한다고 접수된 출.장이 취소되었네요...
뭐 얼마 안되는 금액이기는 한데... 직접적으로 피해를 당하다 보니... 짜증이....
노조에 가입된 가사님들 이제는 매달 주기적으로 파업을 하는가 봅니다.
스마트스토어 및 대형 오픈마켓 에도 전북 익산의 경우 배송할 수 없다는 안내 문구가 많이 올라와 있고요..
cj 택배의 경우 물량이 많아서 기사님들 동선도 엄청 짧고 다른 택배 기사님보다 일하는 것도 좀 더 편한 걸로 알고 있는데...
권리를 찾는 것은 좋은데... 애꿎은 소비자가 그 피해를 다 떠 앉는 것 같아서 이해 하려고 해도 불쾌감은 어쩔 수 없네요....
오직하면 요즘은 물건 구매할 때 택배사가 cj 인지 확인을 꼭 하고 구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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