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의 악마와 조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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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악마와 조우하다~~~

8 널울또 6 549 0
제 마음속에 지름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 분이 이미 악마화가 진행되서

물욕이 제 정신을 지배해 버리고 있을 줄은 오늘 국제 등기를 받아 보고 세삼  더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올 스텡 제품이고


품질은 나이스 합니다.  알리발이고  한 200$ 정도 들여서 가지 가지 샀는데  중복과 당장 시급한  용도의 물건은  3~4개 정도고

나머지는 다 쟁여두는  부품용도네요.

줄줄이 사탕으로 등기들이 도착하고 있어서  난감하네요.

니 머하는 넘이가....  귓잔등을 때립니다.


당분간  마운트는 눈길도 안주려고요.

이종격투기도  안봐야 겠군요.

이성적인 마음도 다 잡아야 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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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26 장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매니아이시네요.
8 널울또  
물욕의 노예입죠~~~
12 블랙헐  
이종격투기에 '마운트'단어가 있어나 잠시 의문이.... 아~ 상대를 눕히고 위에 올라서는게 마운트~ ㅎㅎㅎ
그래도 등짝스매싱은 당하시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8 널울또  
제 맘은 항상 태평하답니다. ㅋㅋㅋ
40 백마  
지름신이 왕림하셨네요.ㅎㅎ
8 널울또  
누군가 그랬쥬~~  지옥은 죽어서 가는것이 아니다.  바로 현실에서 직면 한다.

  탐욕은  물질적인 탐욕과 관능적 탐욕으로 나뉘는데....  헤어진 이후  물질을  탐하는 지름신이 더 강림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사설과 인문학의 똥멍청이들을 비판하고, 업신여겼는데..  그들이 말하는  소위  "대중" 이 되어 가는게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