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께서 나쁘지 않다는 조언에 냅다 질러버린 놈입니다.

미개봉 중고로 29만에 가져왔고, 어제밤부터 잠시간 사용중입니다.

 노이즈캔슬 기기는 처음 써보는데 초짜로서는 매우 흡족합니다!

LDac의 음질도 나쁘지 않았고, 터치조작감도도 이정도면 뭐..

몇몇 편의기능 (벗으면 작동 중지, 대화를 위해 간단한 손바닥 터치로 노이즈캔슬의 일시 중지,

              착용자가 목소리를 냈을때 재생중지와 침묵시 시간차 자동 재생 등등)도 좋은편이며,

관련어플로 각각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좀 아쉽지만 블루투스 대역폭을 생각한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 PC들이 모두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터라 PC 사용시

편하게 헤드셋을 연결 사용할 수 있는게 정말 좋더군요!!

 통화품질은 노이즈캔슬 기기지만 듣는쪽에선 여전히 불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발전이 있는건 사실이네요.

 제 머리통이 좀 커서 그런지 착용감이 살짝 불편합니다만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충분히 감수할 만 합니다.

여름엔 당연히 좀 더울것 같습니다.

이어폰 사용하다 머리통에 씌우니 좀 어색합니다 ㅡ ㅡ.

나이먹고 이런거 착용한체 길거리 걷는게 좀 부끄... ㅎㅎㅎ

지름신 강림에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형님들께 안부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