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숫자4를 안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어느순간부턴가 그림 그리는데 컴퓨터로 저장할때 숫자 4를 기피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숫자 4를 나도 모르게 안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젠 내 최면에 내 스스로가 4를 부정의 숫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ㅠㅠ
이젠 뭔 일이든지 4가 들어가서 안 풀리면 숫자 4때문이란 생각이 먼저들어 저도 모르게 숫자 4를 저주하게 되더군요
어서 빨리 숫자 4를 사랑해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그게 잘 안 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