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복 입은 채 할머니와 화투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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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 입은 채 할머니와 화투놀이

작년 8월에 치매에 걸린 90대 할머니가 코로나에 확진되어 입원하자 간호사들이 방호복을 입고 그림치료를 위해 화투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네요. 

오늘도 17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던데...

모두 지치고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 삼복더위에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과 방역에 애쓰는 이들을 생각하며

조금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링크는 경향신문 어제자(8.3)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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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2 블랙헐  
오늘 출근전 공중파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가슴 따뜻합니다.

공중파 뉴스는 요기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91130_34943.html
26 장곡  
상황에 맞게 헌신하는 간호사님을 응원합니다.
34 금과옥  
응원 합니다 ^^~
S 푸른강산하  
40 백마  
희생정신이 아름답게만 보이네요.
5 bluechhc  
의료진들도 정말 지칠만도 한데 손발이 부르튼 사진은 정말 찡하더라구요.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야할텐데......
13 dschung  
응원합니다`~
1 이근인  
n
14 쪼으니까  
사람은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데 저런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