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보험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ㅠ.ㅠ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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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11:02
12만원대 내던 보험료가... 이번에 올랐는데 17만원대로 5만원 이상 올랐네요...
원금 보장 보험도 아니라.. 만기 때 찾아가는 돈은 거의 없는데....
옛날 보험이라 100% 치료비 나오는 거라.. 어쩔 수 없이 유지 시키고 있네요...
아마도 다음 갱신 때는 20만원 넘어갈 것 같습니다. 올려도 너무 많이 올리네요...
24 Comments
전 크게 오르지는 않고 3만원대로 유지되던데(비환급 갱신형)..... 차이가 많은가 봅니다.
OBS 머니스토리 보면 보험에 관련해서 자세하게 방송해 주던데 참고해보셔요~ 비갱신형이 무조건 좋다(X) 갱신형은 싸다(X) 보험이 많은게 좋다(X) 환급형은 비추하더군요. 보험회사의 사업비용도 환급보험료에 감산되어 나가져서요~
결론은 "보험회사는 손해보는 장사를 않한다"였어요. 웃긴 보험상품이 상품안에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혼합시켜 놓은 상품을 보고 황당했습니다. 적당히 좀 해랏~ 에잇~
거의 통신사(양아치들)하고 견줄려고 하는 장사치처럼 느껴지네요.
OBS 머니스토리 보면 보험에 관련해서 자세하게 방송해 주던데 참고해보셔요~ 비갱신형이 무조건 좋다(X) 갱신형은 싸다(X) 보험이 많은게 좋다(X) 환급형은 비추하더군요. 보험회사의 사업비용도 환급보험료에 감산되어 나가져서요~
결론은 "보험회사는 손해보는 장사를 않한다"였어요. 웃긴 보험상품이 상품안에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혼합시켜 놓은 상품을 보고 황당했습니다. 적당히 좀 해랏~ 에잇~
거의 통신사(양아치들)하고 견줄려고 하는 장사치처럼 느껴지네요.
저는 생각을 달리 했습니다.
저 또한 1세대 실손보험(100%, 삼성)을 16~17년 가지고 있었는데
3년(?)마다 찔끔찔끔 인상되더니 나중엔 월 15만원 정도의 보험료가 청구되었습니다.
초창기 보험료는 년 90만원 나중엔 년 180만원 정도가 지출되더라고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건강이 안 좋아 병원을 쉴 새 없이 들락날락 거리는 것도 아닌데
내가 보험사 호구인가 싶어 졌습니다.
하여
지인을 통해 추천 받은
보험 컨설팅하시는 분에게 상담을 의뢰한 즉,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워낙 잘 설계되어 있어
중병(암 등)에 걸려도 본인 부담금이 거의 없고 실제 병원비용도 왠만하면 능히 부담 가능한 수준이기에
실손보험은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병명을 중심으로 본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장만 받고
가급적 저렴하게 설계하는 게 현명하다는 조언을 얻었습니다.
현재는 3세대 실손보험(70%)으로 갈아탄 후 월 28,430원을 보험료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컨설팅 해 주신 분 왈,
실손보험료 줄인 돈으로 암 관련 보험 중 수술비, 입원비 등 자잘구레한 지급내용은 제쳐 두고
무조건 일시 보상금 8천만원 이상 되는 보험 상품을 하나 정도는 가입하라고 하시더군요.
왜냐고 물으니
"사람의 생사가 달려 있는 중증 암 등의 중병 병원비는 대부분 건강보험에서 지급되고 본인부담금이 5% 밖에 안 되는데
문제는 중병에 걸리면 장기든 단기든 경제활동이 단절되는데 그러면 당연히 고정수입이 끊겨 경제적으로 힘들어진다."
또 "간병인을 두게 되면 그건 건강보험에서 지원 안 하기에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그러기에 일시금으로 고액을 주는 암보험 하나 쯤은 가지고 있는 게 좋다." 였습니다.
제가 듣기론 충분히 합리적이고 공감이 되기에 그 분 말을 따르고 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시고 잘 알아보셔서 좋은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1세대 실손보험(100%, 삼성)을 16~17년 가지고 있었는데
3년(?)마다 찔끔찔끔 인상되더니 나중엔 월 15만원 정도의 보험료가 청구되었습니다.
초창기 보험료는 년 90만원 나중엔 년 180만원 정도가 지출되더라고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건강이 안 좋아 병원을 쉴 새 없이 들락날락 거리는 것도 아닌데
내가 보험사 호구인가 싶어 졌습니다.
하여
지인을 통해 추천 받은
보험 컨설팅하시는 분에게 상담을 의뢰한 즉,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워낙 잘 설계되어 있어
중병(암 등)에 걸려도 본인 부담금이 거의 없고 실제 병원비용도 왠만하면 능히 부담 가능한 수준이기에
실손보험은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병명을 중심으로 본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장만 받고
가급적 저렴하게 설계하는 게 현명하다는 조언을 얻었습니다.
현재는 3세대 실손보험(70%)으로 갈아탄 후 월 28,430원을 보험료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컨설팅 해 주신 분 왈,
실손보험료 줄인 돈으로 암 관련 보험 중 수술비, 입원비 등 자잘구레한 지급내용은 제쳐 두고
무조건 일시 보상금 8천만원 이상 되는 보험 상품을 하나 정도는 가입하라고 하시더군요.
왜냐고 물으니
"사람의 생사가 달려 있는 중증 암 등의 중병 병원비는 대부분 건강보험에서 지급되고 본인부담금이 5% 밖에 안 되는데
문제는 중병에 걸리면 장기든 단기든 경제활동이 단절되는데 그러면 당연히 고정수입이 끊겨 경제적으로 힘들어진다."
또 "간병인을 두게 되면 그건 건강보험에서 지원 안 하기에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그러기에 일시금으로 고액을 주는 암보험 하나 쯤은 가지고 있는 게 좋다." 였습니다.
제가 듣기론 충분히 합리적이고 공감이 되기에 그 분 말을 따르고 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시고 잘 알아보셔서 좋은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은행은 그래도 양반인 게 직업만 확실하고 신용등급만 제한등급 아니면 거의 1금융은 무난합니다.
100% 갚는다는 확신이 없어도 직업적으로 또는 소득적으로 확실하면 VIP입니다. 공무원, 공공기관원, 대기업원 최고로 쳐줘요~
그리고 보증보험 제도도 있기에 그걸 활용하면 약간의 보증료가 발생하나 은행이 거부할 이유(껀덕지)가 없어서 아니 오히려 대부계에서 이걸 적극 활용하죠.
다만, 신용등급이 낮은 분께는 불리하긴 합니다. (아프기전(꽤 되었네요~) 했던 업무였던지라 공유드립니다. 활동했던 은행은 농협중앙회(농협은행)이였습니다.)
100% 갚는다는 확신이 없어도 직업적으로 또는 소득적으로 확실하면 VIP입니다. 공무원, 공공기관원, 대기업원 최고로 쳐줘요~
그리고 보증보험 제도도 있기에 그걸 활용하면 약간의 보증료가 발생하나 은행이 거부할 이유(껀덕지)가 없어서 아니 오히려 대부계에서 이걸 적극 활용하죠.
다만, 신용등급이 낮은 분께는 불리하긴 합니다. (아프기전(꽤 되었네요~) 했던 업무였던지라 공유드립니다. 활동했던 은행은 농협중앙회(농협은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