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관련 희소식.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

자유게시판

백신 관련 희소식.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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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 화이자를 2차 접종으로 하는 교차 접종을 하면 결합항체가 최대 40배, 중화항체가 7배 증가한다고 발표됨.
이에 대부분의 나라가 교차 접종 선택을 허용했으나 다시 지침을 내놓으며 교차 접종을 우선시 하라고 했음.
교차 접종이 잠재적으로 더 좋은 면역반응을 가져오고 안전성이 확보됐다는 증거가 나왔기 때문임.
1회차에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고 2회차에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을 수는 없음.


대부분의 회원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도 계실까 싶어서 올립니다.


이런 소식이 있습니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를 1차 접종하셨죠.

나이가 많은 분들이 코로나에 특히 취약한 것이기 때문에 감사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코로나 팬데믹의 막바지가 눈에 보이는 시기이고 1차 접종을 7월 정도면 전국민이 70% 이상 완료한 상태가 되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11월 정도가 된다고 하는군요.


60세 이상 어르신들 2차 접종은 화이자나 모더나로 하도록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막바지에 다다른 팬데믹 종식이 눈에 보이니 회원분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뉴스기는 하지만, 기레기들 기사 올리기는 싫어서 이미지나 영상 링크는 생략하도록 할게요.


요즘 고전 갓게임 ㅋㅋ 꼼피타 성능이 구져도 잘 돌아가는 갓갓게임.

하프라이프 2.

하프라이프 2 - 에피소드 1.

하프라이프 2 - 에피소드 2.

하프라이프 2 - Lost Coast

............................................를 진행하고 있어서 다시 게임 하러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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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끝나면 다음에 즐길 게임은 얼마 전에 무료로 풀린 헬포인트(Hellpoint)나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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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우주판 다크소울이라고 불리던데 엄청 기대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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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26 장곡  
게임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그림을 보기만 해도 어지럽더군요.
S 푸른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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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블랙헐  
코로나 팬더믹이 한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지라.... 그리고 언제든 특이한 변종이 발견될 가능성이 농후해서 완전한 팬더믹 해방은 내년말은 되어야 할거 같아요.
그래도 한국이 모범적으로 잘 진행하고 있으니(일본에 비해서) 근시일내에 모든 국민들이 자유를 누릴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프라이프 즐겨하시면 '카운터 스트라이크'도 아시겠네요. 전 가끔 게임하면 줄창 이것만 하네요. '레인보우 식스' 처음 등장했을때 부터 했었는데
'서든 데스', '스페셜포스'등의 국내 FPS게임은 너무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카스도 뭐~ 마찬가지여서..... 전 적들을 ai로~ ㅎ~

그런데 그 ai에게 매번 죽음..... ai레벨 보통으로 해놨는데 저 보다 타켓팅 능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매번 죽는 이유가 돌격대 스타일인지라 몸빵~~~ ㅎ~~~

저에게 진정 갓 게임은 윈도우98에서도 돌아가던 스타크래프트 1.(개인적 생각입니다.) 버전업 된 리마스터는 권장사양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지만요.
17 oO지온Oo  
와우~ FPS 온라인을 하시는군요. 에이미 언니가 고인물 쪽이신 듯. 저는 유다희 언니와 친합니다.

하프라이프는 아시다시피 네트워크 게임이 아니고 최근에는 네트워크 게임을 전혀 하지 않아요.
때문에 블랙헐님이 저보다는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블랙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시나리오대로 게임을 하다보면 실력이 어느 사이 레벨업 되지요. ^^* 이렇게 쏴도 막 죽음~   ㅋㅋㅋ
S 마차푸차레  
2~3일 전에 교차 접종에 관한 기사를 보고
나도 해당될지 모르겠구나, 하고 있습니다.

저는 4월 중순에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했고,
그 후기를 6월 1일에 여기 게시판에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7월 2일에 2차 접종 예정입니다.

화이자로 교차 접종이든 아니면
아스트라제네카로 2차 접종이든 상관없습니다.
빨리 맞고 싶을 뿐입니다.
12 블랙헐  
어제 아버지생신으로 일가족 시골로 모였는데 서울사는 여동생이 지정해 놓았던 병원에서 잔여백신이 떠서 바로 맞고 왔다고 하네요. (얀센으로)
토요일인데 접종은 계속 진행 하나봐요.
오후들어 약간 춥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서.... 독감주사도 그렇지 않나요? (저 AZ 1차 맞을땐 춥다는 것 보다 1℃정도 잠깐 올라가던 증상이 있었는데.....2차때는 무증상 주사맞은 부위빼고)

하여간 집에서 편히 쉬라고 일찍 보냈지요.
9 JLPicard  
해외에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많이 부러워합니다.
자랑스러워 할 기쁜 소식을 자랑스러워 하는게 뭐 잘못된 일이 아닌데 억지로 부정적인 상황이 없나 혈안이 되어서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처음엔 안타까왔으나 지금은 그냥 신경쓰고 싶지 않네요.
전 아이패드에 있던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을 어제 삭제해버렸습니다. 거의 반년 이상 접속을 안해서 게임 내용도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대학 때 코에이 삼국지2에 미쳤었던 제 자신이 무서워서 이후에 모든 게임은 일정 정도만 하다 말아야지 다짐을 하고 했는데,
또 다시 디아블로2를 새벽2시까지 하다가 출근해서 고생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요새는 그리 오랫동안 씨름하는 게임을 만들지는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무곳에서나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한 모바일 게임은 조심하고 있습니다.
직장동료들과 가끔했던 서든어택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17 oO지온Oo  
게임 하는 사람들이 할 법한 고민이로군요.
저는 모바일 게임은 이제 절대 안 하기로 마음먹었고..
게임을 하나 하기로 했으면 시간을 정해두고 합니다.
어떤 게임이건 마찬가지죠. 하루 딱 2시간씩만 합니다. 절대로 그 이상을 하지 않습니다. 게임이 세이브 되었건 되지 않았건 2시간 땡 치면 바로 끝내요. ㅋㅋㅋㅋ
게임을 즐기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2 블랙헐  
PC방에서 함께 즐기면서 즐기던 그 때가 다시 오겠지요~~~ 기다려집니다~~~ 라면도 먹으며 게임~ 크~
9 JLPicard  
예전 직장생활 할 때는 직원들 모두 회식 끝나고 PC방에 모여서 팀 나누어 스타도 하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그 때 정말 즐거웠어요. ^^
12 블랙헐  
일상의 행복이죠~~~그리 멀지않은 곳에서의
22 bkslump  
하프라이프로 시작했다가 카스로 게임 인생을 접었....
제 고2 고3을 망친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