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송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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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13:45
여기저기 부작용이 많다던데... 부모님은 예약하셨다는데 맞아도 될지 걱정이네요.
아버지는 기저질환이 없으셔서 덜 걱정인데 어머니는 폐쪽이 안좋으신데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혹시 주위에 맞으신 분들 괜찮으신가요?
아버지는 기저질환이 없으셔서 덜 걱정인데 어머니는 폐쪽이 안좋으신데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혹시 주위에 맞으신 분들 괜찮으신가요?
42 Comments
당연히 맞아야죠
아스트라제네카가 혈전의 문제가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
4월 초 기준 유럽에서 무려 222명이라고 합니다.
대단히 많은것 처럼 느껴집니다.
근데 접종자가 3천4백만명이니 계산하면 15만명중에 1명이라네요
그리고 코로나19에 걸리면 500명중 1명정도는 혈전이 생긴답니다.
백신 반대론자들이 흔하게 하는 말이
"부작용의 가능성이 낮은 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하필 내가 걸리면 100%가 아닌가" 하는데...
500분의 1의 확률을 15만분의 1의 확률로 낮춰주는게 백신인데
당연히 맞아야죠 15만분의 1의 확률이 무서워서 500분의 1의 확률을 감수할 수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코로나19가 혈전문제만 야기하나요? 폐섬유화 장기손상 신장질환....
묻거나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걸려도 며칠 앓고 금방 일어설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층을 제외한다면 무조건 맞아야죠
아스트라제네카가 혈전의 문제가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
4월 초 기준 유럽에서 무려 222명이라고 합니다.
대단히 많은것 처럼 느껴집니다.
근데 접종자가 3천4백만명이니 계산하면 15만명중에 1명이라네요
그리고 코로나19에 걸리면 500명중 1명정도는 혈전이 생긴답니다.
백신 반대론자들이 흔하게 하는 말이
"부작용의 가능성이 낮은 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하필 내가 걸리면 100%가 아닌가" 하는데...
500분의 1의 확률을 15만분의 1의 확률로 낮춰주는게 백신인데
당연히 맞아야죠 15만분의 1의 확률이 무서워서 500분의 1의 확률을 감수할 수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코로나19가 혈전문제만 야기하나요? 폐섬유화 장기손상 신장질환....
묻거나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걸려도 며칠 앓고 금방 일어설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층을 제외한다면 무조건 맞아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