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나 자신의 부모님이 대상자인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사전예약 페이지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이 어려운 경우 전화통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339번으로 통화를 하거나 지자체 예약상담전화번호로 전화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kr 에서 지역별 예약상담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나오기는 하는데 아직은 안 되는 듯 합니다.

주민센터로 전화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라고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네요.

정치적인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니고..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후, 혈전증인지 뭔지가 생기는 확률이 0.0016~7% 입니다.

그리고 혈전증과 같은 부작용이란 것이 아스트라제네카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화이자, 모더나도 마찬가지로 생기는 거란 말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너무나 안전해 보이시던가요?

백신이 무슨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시는 건지,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약을 바라시는 건지..

그렇다면 그냥 백신 안 맞으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 따위는 없다는 겁니다.

다만,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불안감 퍼트려서 다른 사람도 백신 못 맞게 만들지 마시고 그렇게 불안하시면 제발 혼자 조용히 맞지 않으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좀 답답해서 추가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토착왜구 언론들의 더러운 기사들 때문에 열받아서 소송하겠다고 했었는데

제발 아스트라제네카가 토착왜구 기레기 언론들 모두 소송해 줬으면 좋겠다고 빌었었습니다. 진심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부작용을 말함에 있어서도 사실에 근거해서 해야 하는 것이겠어요.

하지만, 사실에는 근거하지도 않고 화이자나 모더나는 마냥 안전한 것처럼 꾸며대고

누가 토착왜구 언론 아니랄까봐 일본이 화이자 들여왔네,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뒤쳐졌네 헛소리만 오질나게 했죠. ㅋㅋㅋㅋ

하지만 진실은.. 닛뽕 스가가 화이자 CEO 만나러 미국까지 갔으나 만나지도 못하고 전화 통화만 했으며

실질적으로 백신을 확보하지도 못했죠. 닛뽕 스가는 제대로 똘추 짓거리 하고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닛뽕은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것 뿐만 아니고 접종률도 2%도 안 되는 OECD국가 중에서 꼴찌를 하고 있는 것이 팩트죠.

대한민국은 11월 정도에 백신 접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발표했었고 현재 진행상황은 계획보다 더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신 수급도 아주 무난하며 확보한 백신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해요.

솔직히 토착왜구 언론의 본질이 너무나 뻔히 보여서 웃긴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의 부모님도 또한 토착왜구 언론 덕분에 불안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말씀 드렸습니다. 최근의 언론이란 것들은 절대 믿어서는 안 되는 쓰레기 찌라시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부작용에 대한 뉴스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것 또한 알려드렸죠.

하지만, 실질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만 불안해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