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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유튜브에는  오스카상 윤여정 님의 이야기로 도배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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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음과 양으로 되어 있고, 
음과 양은 세상을 반씩 나눠서 차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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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양이 반이고, 음이 반이라 함은

세상은 좋은 면도 반이고,  안 좋은 면도 반이라는 이야기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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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떤  일을 했더라도.
그 속에 반 절은 좋은 면이 있고, 반절은 나쁜 면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
그 일한테 , 좋게 이름 붙일 수도 있고, 나쁘게 이름 붙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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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같은 생명을 잡아 먹는데도,
지들이 키워 먹는 소,  지들이 애완 하고 잡아 먹는 칠면조는 먹어도 되고.
지들이 안 먹는 고기를 먹으면, 미개인 이나 짐승이라고 치부할 수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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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질하고, 사람을 죽여서 죄목을 10 가지를 적용해서
처벌을 할 수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10 가지 특별 면죄 항목도 찾아서 용서 할 수도 있는것이
자연의 생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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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에서 기자의  질문을 나쁘게만 몰아 가기도 하지만,
그 질문자는 , 그 질문이 잘 한 질문이라는 설명을 충분히 할 수 있는것이 세상의 생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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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잘못으로 몰아 가는 쪽과  질문 당사자의 해명  중
어느 쪽이 옳은가는,  그 질문의 내용을 따지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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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나 , 지금 주어진 환경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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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야기 했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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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에서 갓 끈을 만지지 않고,  참외 밭에서 신들매를 고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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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데로, 

오해의 소지가 한 가닥이라도 있는데,
그 오해의 소지를 생각 해 내지 못하고 , 갓끈을 매거나 신들메를 손 보면,

뇌세포가  약간 모자래거나..
생각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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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질문 한 내용이 전혀 잘 못된게 아니라 할지라도,
세계가 보는 국제 무대에서, 해도 되는 질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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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질문 내용의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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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을 지나다가  갓끈을 고쳐 맸다. '' 는 것이 , 생각의 짧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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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서,
갓끈을  세계가 보는 과수원에서 맷다는 것이
생각이 짧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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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갓끈이라 함은,
요즘 좀 예민해진,  인종차별의 문제. 인종 비하성 언행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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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갓끈이 잘못인 이유가,

심리학의 잠재의식을 들추어 해석하면,  그 질문이 인종차별이 될 수 있고.
동물화 해서 비하 했다고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비유법이나 동물의 의인화 들먹이며
( 비유법이나 의인화가 여기에서 적절치 않겠지만,, )

''  ..내가 냄새를 맡게,  나를 개로 생각하는 것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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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반박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갓끈을 매면 안 되는 자리에서 갓끈을 맨 꼴이 된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