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지난 뉴스인데 보신분도 계시겠지만.....이해가 않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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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지난 뉴스인데 보신분도 계시겠지만.....이해가 않되요.

당췌(췌췌췌) 이해가 않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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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Comments
4 애플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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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백마  
한때는 자동차 극장도 유명했는데....
12 블랙헐  
아~ 자동차극장~
사귄지 얼마 않 된 여자친구와 친척분 차를 빌려 함께 가는 설레이는 그 맛~ 흡연도 자유롭게 하고~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크~~~
예전 '국립극장 공연장' 길 건너에 한 곳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남산을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던 시절도 정말 좋았는데........  올라가면서 보이는 야경의 멋도 크흐~~~~
10 자막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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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블랙헐  
어쩌죠? 끊을 생각 없어서요옹~ ^^
그 담배로 땐 세금으로 우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이 잘하고 있잖아요~~~ ^^
10 자막요정  
음... 구럼 흡연 청소년에 대한 제 생각도 급발진인가요?
앞으로 더는 짠하게 안 보고 걍 피해 다닐라고요ㅡ,ㅡ
비흡연인에게 담배 냄새는 정말 고역(?)이거든요
우째든, 블랙헐 님을 납세의무 지킴이로 지명합니다요^^
12 블랙헐  
저는 음습하게 피우고 다니는 학생들에게 명령은 않합니다. "얘들아~ 조금만 피워~ 머리 썩어~" 달래죠.
그리고 또 아이들 의외로 착하고 매너있어요~ 제가 그러면 "예~ 하면서 담배 잠시 숨기고~"
여학생들은 않그러더군요. "뭐래~" 이 표정~ ㅎ
저에게 그런 또래의 아이가 있다면 한 번 경험 삼아 피워보라고 권유해 볼 것 같아요~ 담배 맛이 어떠니 ? 하면서
경험에서 배우는 게 있으니까요~

흡연인한테도 담배 안피울때 담배냄새는 상당히 별로예요~~~ (이 부분 상당히 공감하는 흡연자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피해 않가도록 피우는 편입니다. (숨어서...... 행인 지나가시면 흡연 잠시 멈추고 몸 돌리고-이 정도만 하더라도 상당히 냄새줄어든거든요)
20 큰바구  
흡연자들은 죄인아닌 죄인이 돼 버렸네요 ㅋ
80년대초 까지만해도 버스 안에서 담배피우고 했었는데 ㅎㅎ
12 블랙헐  
큰바구님. 죄인은 아니예요~ 다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면 통하는 문화가 되는게 맞는거죠.
일본보복전 여행시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이가 있는 흡연모 이신데 흡연구역으로 아이가 오니 "네가 오면 여기 계신분들이 불편해 하니 저리 가있어~~~" 의외로 머리 한 방 맞은 느낌~ 그리고 흡연 재털이를 들고 다니는 문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죠.
침 뱉는 사람 본 적 없고 크락숀 소리 8일간 여행에 한 번 들었나?
그런데 외진 외국인 사는 구역 가면 길거리 담배꽁초..... 얼추 비슷하더군요. ㅎ
특히나 중국인 무슨 교육원인가 '신오쿠보'에서 한참 걷다가 길 건너편 이였는데 앞에가면 씨끄럽고..... 뭐 얼추..... 비슷합니다. ㅋㅋㅋ
10 자막요정  
글쿤요...
흡연인은 담배 냄새 늘 구수한 줄요 (이래서 소통이 필요한 겁니다요^^)
저는 흡연 청소년 앞으로 지나갈 뿐 감히 말은 붙이지 몬 해요 ㅡ,ㅡ
대신 축복하죠 (저들이 금연하게 하소서 ㅎㅎ)

우째든, 블랙헐 님은 납세 의무 지킴이 그리고 흡연 매너남이요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