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보채~
애플그린
29
625
1
2021.03.24 00:20
팔보채 입니다
중식 요리부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오징어에 너무 거하게 인력투입을 해주셔서 보기에도 예쁘고 소스가 틈새마다 잘 배어있어 너무 맛있네요
중화요리 중에 양장피와 더불어 건강한 요리중 하나입니다.
중식에서는 기름에 마늘,파,고추가루 등의 향을 입힌뒤 재료를 볶고 간장과 굴소스 넣어 향을 입히는 과정을 "화"한다라고 하는데
간장이 캬라멜화 되는 과정에서 올라오는 향이 정말 사람 미치게 하네요 ㅋㅋㅋ
적절한 MSG도 너무 좋네요 집에 있던 파프리카하고 꽈리고추 간장조림하고 같이 먹었더니
요즘 애들말로 JMT입니다.
이과두주 작은거 두개 사왔는데 첫잔에 체할뻔 했습니다. 그래서 맥주에 희석해서 마셔야 겠어요
오늘도 심야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을 유린하는 글을 올리며 회심의 미소를 지어봅니다 ^ㅡ^)
송대리는 아내분의 아이디를 빌려쓰는 유령회원이라네요 저도 아이디는 모르는게
댓글이나 글 작성할 시간이 없다고 그러네요
오늘 날 새서 2시간 일찍 퇴근 시켰는데
어린이 집에 아이 데리러 간답니다.
결국 유부 직원은 시간을 줘도 자기 시간은 없는거 같네요
중식 요리부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오징어에 너무 거하게 인력투입을 해주셔서 보기에도 예쁘고 소스가 틈새마다 잘 배어있어 너무 맛있네요
중화요리 중에 양장피와 더불어 건강한 요리중 하나입니다.
중식에서는 기름에 마늘,파,고추가루 등의 향을 입힌뒤 재료를 볶고 간장과 굴소스 넣어 향을 입히는 과정을 "화"한다라고 하는데
간장이 캬라멜화 되는 과정에서 올라오는 향이 정말 사람 미치게 하네요 ㅋㅋㅋ
적절한 MSG도 너무 좋네요 집에 있던 파프리카하고 꽈리고추 간장조림하고 같이 먹었더니
요즘 애들말로 JMT입니다.
이과두주 작은거 두개 사왔는데 첫잔에 체할뻔 했습니다. 그래서 맥주에 희석해서 마셔야 겠어요
오늘도 심야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을 유린하는 글을 올리며 회심의 미소를 지어봅니다 ^ㅡ^)
송대리는 아내분의 아이디를 빌려쓰는 유령회원이라네요 저도 아이디는 모르는게
댓글이나 글 작성할 시간이 없다고 그러네요
오늘 날 새서 2시간 일찍 퇴근 시켰는데
어린이 집에 아이 데리러 간답니다.
결국 유부 직원은 시간을 줘도 자기 시간은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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